신시내티(트레버 바우어 2019시즌 11승13패 4.48)
디트로이트(스펜서 턴블 2019시즌 3승17패 4.61)
2019시즌 11승13패 4.48을 기록한 트레버 바우어 투수는 지난시즌 집중력 높은 역투를 펼쳤고 면도칼 제구력을 보여준 경기가 많았던 투수. 또한, 디트로이트는 지난시즌 트레버 바우어 투수가 데뷔후 첫 완봉승을 기록한 좋은 기억도 있다. 지난시즌 홈에서 4승7패 4.66, 상대전 2승1패 4.26 기록이 있다.
2019시즌 3승17패 4.61을 기록한 스펜서 턴블 투수는 강속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8시즌 보다 2019시즌에 슬라이더의 각이 커졌지만 오락가락하고 있는 제구가 부진의 원인이 되었던 투수. 지난시즌 원정에서 3승6패 4.26, 지난시즌 상대전적은 없다.
전일 경기에서는 디트로이트가 6-4 승리를 기록하며 토요일 경기 패배를 설욕하면서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4번 타자 C.J. 크론이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고 1-3으로 끌려가던 경기를 7회 이후 역전한 경기. 반면, 신시내티는 팀의 간판 타자 조이 보토가 연속경기 홈런포를 가동하며 분전했지만 6이닝 11K,1 실점 승리 조건에서 루이스 카스티요 투수가 마운드를 내려가자 불펜이 사고를 쳤던 경기.
148.1이닝 146탈삼진 평균자책점 4.61 기록으로 3승17패를 기록했다는 것은 스펜서 턴블 투수가 소속팀 부진의 피해자 였다고 볼수 있다. 하지만, 중요한 고비에서 2%가 항상 부족했다는 것은 스펜서 턴블 투수 본인의 책임 이라고 볼수 있고 트레버 바우어 투수는 상대전에 강한 자신감을 보여왔던 투수 이다. 신시내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승:패] : 승
[핸:디] : 승
[U / O] :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