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MLB】 4월27일 디트로이트 vs 캔자스시티 해외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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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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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6 21:49
디트로이트(스펜서 턴블 1승 1.80)
캔자스(브래드 켈러 1승2패 12.00)
2020시즌 4승4패 3.97을 기록한 스펜서 턴블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4/22) 홈에서 피츠버그 상대로 5이닝 2피안타 2볼넷 6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스펜서 턴블 투수는 지난시즌 4승4패, 5경기 QS+ 기록. 개막전 선발로 낙점 되었다가 코로나로 인해서 격리에 들어가면서 시즌 출발이 늦어졌지만 올시즌 첫 등판에서 각이 커진 슬라이더가 예리하게 꽂혔던 모습. 올시즌 홈에서 1승 1.8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2020시즌 5승3패 2.47을 기록한 브래드 켈러 투수는 직전경기(4/21) 홈에서 탬파베이 상대로 1.2이닝 3피안타 3볼넷 1K, 5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5) 홈에서 LAA 상대로 5.2이닝 4피안타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4경기 1승2패, QS는 없는 기록이며 3경기에서는 5이닝을 채우지 못한 상황. 브래드 켈러 투수는 2018시즌(9승6패 3.08)과 2019시즌(7승14패 4.19) 보다 업그레이드 된 땅볼 유도 능력을 2020시즌에 선보이며 캔자스 선발진의 중심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였던 투수. 올시즌 4경기중 1경기에서는 지난시즌 홈경기(4승 0.27)의 강점을 재현했지만 나머지 3경기에서는 직구의 볼 끝과 변화구의 제구 모두 좋지 않았다. 올시즌 원정에서 1패 10.8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시즌 출발은 늦었지만 개막전 선발로 예정되어 있었을 만큼 구위가 좋았던 스펜서 턴블 투수의 위력을 확인할수 있었던 첫 등판 승리투 였다고 생각 된다. 반면, 브래드 켈러 투수는 강점이 있던 홈경기에서 직전경기 조기강판 패배를 기록한 이후 약점을 보였던 원정경기 등판에 나서는 상황. 디트로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