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MLB】 2021년 4월24일 세인트루이스 vs 신시내티 해외야구분석
메이저
야구
0
2,126
2021.04.23 21:37
세인트루이스(김광현 1경기 승패 없이 9.00)
신시내티(소니 그레이 1경기 승패 없이 4.15)
2020시즌 3승 1.62를 기록한 김광현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4/18)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3이닝 5피안타 1볼넷 4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김광현 투수는 지난시즌 빅리그 데뷔후 8경기 3승1세이브 3경기 QS+ 기록. 시범경기 기간 동안에 허리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채 정규시즌을 맞이했고 3차례 시뮬레이션 투구에서 투구수를 86개까지 늘리고 맏이한 시즌 첫 등판에서 상대 허를 찌르는 볼 배합은 보여줬지만 날카로운 슬라이더의 위력이 아직은 정상 궤도에 올라오지 못했던 모습. 지난시즌 홈에서 2승 1.00, 지난시즌 상대전 2승 0.00 기록이 있다.
2020시즌 5승3패 3.70을 기록한 소니 그레이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4/18) 홈에서 클리블랜 상대로 4.1이닝 6피안타(1홈런) 2볼넷 6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소니 그레이 투수는 지난시즌 11경기 5승3패, 6경기 QS 기록. 커브와 체인지업의 제구에 안정감이 있었고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2019시즌(11승8패 2.87)에 이어서 2020시즌에도 자신의 몫을 해냈던 투수. 시범경기에서는 2이닝 1실점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다소 흔들렸지만 최종 결과가 팀의 승리로 끝나게 되면서 함께 웃을수 있었던 상황. 지난시즌 원정에서 1승2패 4.68, 지난시즌 상대전 1패 10.80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 애리조나에게 패배를 당했지만 신시내티 타선은 무려 6개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또한, 김광현 투수가 아직은 정상 궤도에 올라오지 못했다. 신시내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