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스는 미네소타에 패하며 연승이 끝났다.

뉴올은 포틀전 이후 백투백이다.

골스는 미네소타에 패하며 연승이 깨짐은 물론 추격자들에게 추격을 허용했다. 아직은 5할 승률 +2지만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플레이인 토너먼트 추락도 가능하다. 때문에, 강점이 있는 홈경기에서 무조건 승리해야 한다. 직전 경기 야투 난조에 시달렸지만 커리가 꾸준히 팀 득점을 리드하고 있고 조던 풀이 잘해주고 있기에 플레이오프 직행을 노리고 있다.

뉴올은 포틀에 이어 골스를 연달아 만난다. 한때 5할 승률 -4까지 추락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이 불투명해진 상황이었는데 다시 반등에 성공한 최근이다. 잉그램은 왜 본인이 엘리트 스윙맨인지를 성적으로 보여주고 있고 발렌슈나스와 맥컬럼등 베테랑 선수들의 경기력도 올라왔다. 젊고 재능 넘치는 벤치 자원들이 있기에 벤치 경쟁력도 충분하다.

골스의 승리를 본다. 뉴올은 골스의 헐거운 골밑 수비를 공략할 발렌슈나스가 있다. 케본 루니와 그린, 쿠밍가등 언더사이즈 빅맨 상대로 사이즈의 우위를 확실히 보여줄 것이다. 그러나, 백투백 원정 일정이라는 점이 부담이다. 커리와 풀이 외곽에서 경기를 풀어줄 수 있고 탐슨의 지원사격도 있을 골스가 경쟁자 상대로 승리를 챙길 것이다.

골스의 템포 푸쉬 속에 오버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