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02일 INT CF 11:00 [서울 이랜드 FC VS 인천 유나이티드 FC]

지난 시즌 이후 2부리그에서 3경기 연속 승리하지 못하며 경기가 마무리되었다. 투톱에서 원톱으로 공격 라인에 변화를 준 이후 급격하게 득점력은 좋아졌지만 아쉽게도 수비진이 받쳐 주지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공격 상황에서는 PK 박스 안쪽으로 침투하며 공격 숫자를 늘리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충분히 1골을 뽑아낼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첫 친성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으로 진행될것으로 예상하며 다양한 전술로 상대를 공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최근 친선경기에서 1연패를 당하며 분위기가 매우 좋지 않다. 지난 시즌 리그에서도 좋지 않은 성적으로 하위권에 머물러 있던 인천 유나이티드는 이번 첫 친선경기에서 전반전에 실점을 내주며 끝내 따라가지못하는 스코어로 패배를 겪었다. 4월 23일에 치룬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었던 이날 친선경기라 할지언정 사기가 떨어질대로 떨어져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일주일간 휴식기간과 재정비 기간을 가지며 새로운 전술로 경기를 임할것이라 생각한다. 이날 마지막 친선 경기를 통해 선수들의 개인 컨디션과 기량을 파악할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