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루이스 카스티요 7승13패 4.29)

루이스 카스티요 투수는 직전경기(8/26)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6.1이닝 4피안타 3볼넷 6K, 2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9)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7이닝 8피안타 1볼넷 7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26경기 7승13패, 13경기 QS 기록. 올시즌 26차례 등판중 17경기에서는 팀 선발진의 중심이 되는 투수의 위력을 선보였으며 나머지 9경기에서는 제구가 흔들렸던 상황. 또한, 최근 4경기는 모두 QS 투구였고 12경기에서는 연속 되는 호투 속에 계산이 서는 선발 투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5승5패 3.50, 올시즌 상대전 2승2패 5.91 기록이 있다. 

세인트루이스(존 레스터 4승6패 5.27)

존 레스터 투수는 직전경기(8/26)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5이닝 7피안타 2볼넷 4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9)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4.1이닝 6피안타 4볼넷 0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1경기 4승6패, 2경기 QS 기록. 올시즌 21차례 등판중 9경기에서는 정교한 제구로 베테랑의 품격을 선보이는 투구로 여전히 팀을 승리로 이끌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투수 라는 것을 증명하는 회춘투를 선보였지만 나머지 12경기에서는 장타를 많이 허용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4패 6.15,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선발 투수의 홈과 원정에 따른 투구내용의 차이를 무시할수 없고 존 레스터 투수를 믿기에는 구속의 저하가 걸림돌이 된다. 신시내티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