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니 가르시아 투수는 빅리그 데뷔전 이였던 직전경기(7/29) 홈에서 캔자스 상대로 3이닝 3피안타(1홈런) 무사사구 3K, 2실점(2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로니 가르시아 투수는 지난해 마이너에서 4승13패 4.01을 기록했으며 구속이 증가하는 가운데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다는 것이 장점이 되는 우완 루키 투수. 다만, 좌타자를 상대하기 위한 체인지업의 발전은 필요한 모습 이였다.
2019시즌 9승9패 3.89를 기록한 앤서니 데스클라파니 투수는 지난시즌 승운이 따르지 않으면서 두 자리수 승리 달성은 실패했지만 안정세에 접어든 7월 이후의 모습을 보여준 투수. 지난시즌 원정에서3승5패 4.27, 지난시즌 상대전적은 없다
토요일 경기에서는 디트로이트가 7-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4승4패 성적. 홈런포 없이 타선의 연결 능력을 선보이며 경기 후반부에 쉬지 않고 득점을 생산한 경기. 반면, 신시내티는 목요일 경기에서 4연패를 끊었지만 연승 도전은 물거품 되었으며 2승5패 성적. 선발 싸움에서 밀렸고 3안타 빈공에 그쳤던 경기.
더블헤더 1경기 이다. 더블헤더 2경기 선발 매치업에서 우위를 장담할수 없는 신시내티가 연패를 끊기 위해서 1경기에 전력을 집중할 가능성이 높은 경기. 선발 싸움에서도 앤서니 데스클라파니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 신시내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