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패트릭 코빈 1경기 승패없이 1.42)
뉴욕M(스티븐 마츠 1패 3.18)
2019시즌 14승7패 3.25를 기록한 패트릭 코빈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7/27) 홈에서 뉴욕Y 상대로 6.1이닝 2피안타(1홈런) 무사사구 8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패트릭 코빈 투수는 지난시즌 패스트볼, 슬라이더의 위력이 좋았고 정규시즌 30경기 등판중 26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다는 평가를 받아 낸 꾸준함의 대명사 였던 투수. 지난시즌 홈에서 8승2패 2.40, 지난시즌 상대전적은 없다.
2019시즌 11승10패 4.21을 기록한 스티븐 마츠 투수는 직전경기(7/31)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5.1이닝 8피안타(2홈런) 3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7/26)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6이닝 2피안타(1홈런) 1볼넷 7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스티븐 마츠 투수는 지난시즌 원정에서 불안감은 나타났지만 홈에서는 부상 복귀후 떨어졌던 구속을 회복하는 가운데 커브의 예리함이 많이 좋아진 모습을 보였던 투수. 지난 2시즌 연속 30경기 이상 선발 등판한 내구성도 자랑이 되며 올시즌 승리는 없지만 2경기(1패) 1경기 QS 기록 속에 좌완 투수의 잇점을 최대한 활용하는 영리한 볼 배합은 수준급 이였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3승8패 6.62, 상대전 2경기 승패 없이 0.82 기록이 있다.
워싱턴은 2연승 흐름 속에 3승4패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의 투타 밸런스를 회복하고 있는 타이밍. 반면, 뉴욕M는 전일 애틀란타를 상대로 7-2 승리를 기록했다.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4승7패 성적. 본인 혼자만의 힘으로도 경기를 지배할수 있는 제이콥 디그롬 투수의 부활투가 나왔고 타선도 9안타(1홈런)를 기록하며 에이스의 부활을 도왔다.
피홈런의 허용이 이어지고 있는 스티븐 마츠 투수의 2020시즌 초반 행보 이다. 또한, 홈과 원정에 따른 선발 투수의 투구내용에 차이도 크게 나타난다. 워싱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승패]] : 승
[[핸디]] : 승
[[U/O]] :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