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트윈(리치 힐 1승 0.00)
피츠버그(조 머스그로브 2패 4.76)
2019시즌 LAD 소속으로 4승1패 2.45를 기록한 리치 힐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7/30) 홈에서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5이닝 2피안타 1볼넷 2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리치 힐 투수는 지난시즌 실투가 피홈런과 장타로 연결 되고 있다는 불만은 있었지만 다양한 구종과 상대 허를 찌르는 볼 배합으로 상승세를 만들어 내고 있다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상황. 지난시즌 A에서 1경기 승패 없이 0.00 기록 속에 콜업 된 이후 정규시즌 마지막 2경기에서 무실점 경기를 했으며 올시즌 둥지를 옮긴 미네트윈에서 5이닝을 확실하게 막아내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지난시즌 홈에서 2승1패 2.53,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1.50 기록이 있다.
2019시즌 11승12패 4.44를 기록한 조 머스그로브 투수는 직전경기(7/30)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5.2이닝 4피안타(2홈런) 3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7/25) 원정에서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5.2이닝 5피안타(2홈런) 3볼넷 7K, 3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2연속 패전을 기록했지만 지난시즌 팀내 최다 이닝을 소화할 만큼 꾸준했고 계산이 서는 선발 투수의 모습을 보였준 조 머스그로브 투수의 모습은 나타났다고 생각 된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5승6패 3.73, 지난시즌 상대전적은 없다.
전일 경기에서는 미네트윈이 5-4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4연승 흐름 속에 9-2패 성적. 0-4 스코어로 끌려가던 경기를 6회 동점을 만들고 9회 기쁨이 배가 되는 끝내기 승리를 기록한 하루. 반면, 피츠버그는 5연패 흐름 속에 2승9패 성적. NL 중부지구 최하위에 빠져 있고 뒷심 대결에서 밀리며 계속해서 헛심만 잔뜩 쓰고 있는 상황.
한국 나이로 40세가 된 리치 힐 투수 이지만 체력적인 부담이 없는 시즌 초반에는 자신의 몫을 해낼수 있고 팀 리듬에서 많은 차이가 발생하고 있는 타이밍 이다. 미네트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승패]] : 승
[[핸디]] : 승
[[U/O]] : 8.5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