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수
데스파이네를 선발로 예고했다. 데스파이네는 지난 NC 전에서 4.2이닝 동안 8실점을 내주며 완전히 무너졌다. 첫 맞대결에서 5이닝 3실점, 두 번째 맞대결에서 6이닝 4실점으로 불안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불안한 피칭을 선보일 것이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6안타 2득점에 그쳤다. 박경수의 홈런을 제외하면 이렇다 할 장면이 없었다. 게다가 KT 타선은 올 시즌 3번이나 라이트를 공략하기 못했다. 이번 경기에서도 저조한 타격감을 유지하며 침묵할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타선이 침묵할 것이다.
NC 다이노스
- 투수
라이트를 선발로 예고했다. 라이트는 지난 KT 전에서 6이닝 동안 2실점밖에 내주지 않으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KT와 첫 맞대결에서 6이닝 1실점, 두 번째 맞대결에서 5이닝 1실점으로 안정적인 피칭을 펼쳤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수 있을 것이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7안타 3득점에 그쳤다. 모창민이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고, 나성범이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다. 게다가 NC 타자들은 올 시즌 데스파이네를 잘 공략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좋은 타격을 선보일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안정적인 투타 밸런스를 선보일 것이다.
결론
데스파이네가 올 시즌 호투를 펼치고 있지만 NC에게 항상 약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반면 라이트는 KT만 만나면 훨훨 날고 있다. 게다가 타자들의 타격감도 NC가 더 나은 편이기 때문에 또 다시 NC가 승리를 따낼 것이다.
[[승패]] : NC 승 (추천 o)
[[핸디]] : -1.5 NC 승 (추천 o)
[[U/O]] : 9.5 언더 ▼ (추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