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수
다이스케를 선발로 예고했다. 다이스케는 지난 오릭스 전에서 4.2이닝 동안 2자책점을 내주며 나쁘지 않은 피칭을 선보였다. 이닝 소화 능력은 떨어지지만 전반적으로 피칭이 안정적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6안타 3득점에 그쳤다. 소스케와 슈타가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고, 호타카가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다. 그러나 마츠키의 올 시즌 피칭이 매우 안정적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는 저조한 득점력에 시달릴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다이스케의 긴 이닝 소화 능력이 너무 떨어진다.
지바 롯데 마린스
- 투수
마츠키를 선발로 예고했다. 마츠키는 지난 니혼햄 전에서 7이닝 동안 2실점밖에 내주지 않으며 호투를 펼쳤다. 지난 11일 세이부 전에서도 6이닝 동안 3실점을 내주며 퀄리티 스타트에 성공했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수 있을 것이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6안타 2득점에 그쳤다. 야스다가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지만 다른 타자들의 침묵이 이어지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다이스케의 긴 이닝 소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다이스케가 내려간 이후 불펜을 공략하며 득점을 뽑아낼 수 있을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타선이 살아나야 한다.
결론
다이스케와 마츠키 모두 호투를 이어가고 있지만 다이스케에게는 긴 이닝 소화능력이 떨어진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양 팀의 타선 모두 침묵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요소는 결정적인 요소로 적용될 것이고, 지바롯데가 승리를 차지할 것이다.
[[승패]] : 지바롯데 승 (추천 o)
[[핸디]] : -1.5 지바롯데 승 (추천 o)
[[U/O]] : 9.5 언더 ▼ (추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