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맥스 슈어저 1패 2.84)
뉴욕M(릭 포셀로 1패 13.50)
2019시즌 11승7패 2.92를 기록한 맥스 슈어저 투수는 직전경기(7/30)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7.1이닝 3피안타 10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7/24) 홈에서 뉴욕양키 상대로 5.1이닝 6피안타(1홈런) 4볼넷 11K, 4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맥스 슈어저 투수는 지난시즌 부상과 승운이 따르지 않으면서 NL 다승 공동 1위를 기록한 2018시즌 보다는 부족한 성적을 기록했지만 여전히 강력한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준 투수. 경기당일 강우콜드게임이 선언 될 만큼 날씨 조건이 좋지 않았던 개막전 선발 등판에서 패전을 기록했지만 11K를 기록할 만큼 구위는 상당히 좋았고 직전경기에서 연속 두 자리수 탈삼진을 기록하며 무실점 경기를 해낸 상황. 지난시즌 홈에서 4승5패 3.16, 상대전 1승1패 3.46 기록이 있다.
2019시즌 보스턴 소속으로 14승12패 5.52를 기록한 릭 포셀로 투수는 직전경기(8/1)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4이닝 4실점(3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7/27)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2이닝 7피안타 3볼넷 1K, 7실점(6자책) 패전을 기록했다. 릭 포셀로 투수는 지난시즌 투구리듬이 흔들리고 있을때 타선의 도움으로 승리를 기록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되면서 14승을 기록할수 있었던 투수. 올시즌 등판에서는 무브먼트와 제구 모두 좋지 않았던 모습. 지난시즌 원정에서 6승3패 5.19, 지난해 상대전적은 없다.
전일 경기에서는 워싱턴이 5-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3연승 흐름 속에 4승4패 성적. 디펜딩 챔피언의 투타 밸런스가 회복되고 있는 모습. 반면, 뉴욕M는 전일 애틀란타를 상대로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도전은 물거품 되었으며 4승8패 성적. 같은 안타수를 기록하고 홈런(+1개)과 볼넷(+2개)이 상대보다 많았지만 11개 잔루를 남기는 답답한 결정력이 나타난 경기.
혼자만의 힘으로 경기를 지배할수 있는 맥스 슈어저 투수를 믿어야 한다. 또한, 보스턴과 다른 메츠 타선의 화력 지원이 릭 포셀로 투수를 괴롭게 만들 것이다. 워싱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승패]] : 승
[[핸디]] : 승
[[U/O]] :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