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션 머나야 2패 7.00)
텍사스(카일 깁슨 1패 0.00)
2019시즌 4승 1.21를 기록한 션 머나야 투수는 직전경기(8/1) 원정에서 시애틀 상대로 4.1이닝 6피안타 5실점(3자책) 패전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7/26) 홈에서 LAA 상대로 4.2이닝 5피안타(1홈런) 무사사구 3K, 4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션 머나야 투수는 지난시즌 부상 때문에 시즌 출발이 늦어졌지만 마이너에서 3승3패 4.71 기록 속에 콜업 된 이후 5경기 4승, 4경기 QS+ 짠물투구를 선보이며 2018시즌에(12승9패 3.59) 꾸준한 활약으로 오클랜드 마운드를 이끌었던 투수의 부활을 신고했던 기억이 있는 투수. 다만, 올시즌 2연속 패전의 출발을 보이는 아쉬운 출발이고 결정구가 맞아 나가고 있다는 것이 좋지 않다. 지난시즌 홈에서 2승 2.13, 상대전 2승 1.54 기록이 있다.
2019시즌 미네트윈 소속으로 13승7패 4.84를 기록한 카일 깁슨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7/29) 홈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3볼넷 4K, 3실점(비자책) 패전을 기록했다. 카일 깁슨 투수는 지난시즌 전반기에는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후반기 변화구 제구의 영점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평균자책점이 상승했던 기억이 있는 투수. 다만, 올시즌 첫 등판에서는 야수들의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평정심을 유지하며 5이닝을 책임졌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5승3패 4.35, 상대전 1승 3.46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오클랜드가 5-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4연승 흐름 속에 7승4패 성적. 피스코티 끝내기 만루 홈런으로 역전승에 성공한 경기. 반면, 텍사스는 3승6패 성적, 대타로 출전한 추신수가 무안타를 기록했고 필승조 불펜의 진검 승부에서 밀리며 1선발 투수의 선발 경기를 놓쳤다.
타선과 팀 리듬에서 오클랜드가 우위에 있지만 션 머나야 투수를 믿을수 없는 타이밍에 걸린 경기. 텍사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승패]] : 패
[[핸디]] : 패
[[U/O]] :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