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오넬키 가르시아 2패 4.08)
2019시즌 3승7패 4.86을 기록한 하라 주리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7/21) 원정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5이닝 7피안타(1홈런) 3볼넷 4K, 3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하라 주리 투수는 지난시즌 시즌 부상으로 1군 무대 12경기 등판에 그쳤으며 2018시즌에는 3승11패 3.84를 기록한 우완 투수. 시즌 첫 등판에서 5회 까지 6득점을 지원해준 타선의 도움 속에 마수걸이 승리를 기록했지만 투구내용은 만족할수 없었다.
2019시즌 6승8패 4.69를 기록한 오넬키 가르시아 투수는 직전경기(7/22) 홈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7이닝 6피안타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5) 홈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6이닝 6피안타(1홈런)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오넬키 가르시아 투수는 2018시즌 주니치 소속으로 13승9패, 2.99를 기록한 당시 보다 2019시즌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지만 자신의 몫을 해낸 경기가 많았으며 일본무대에 성공적인 적응력을 보여준 강속구를 보유한 사우스포 투수. 올시즌 5경기 2패 성적이지만 최근 3경기에서는 승패없이 19이닝 5실점의 투구로 내용이 좋아지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6.00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한신이 20-5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연승 흐름 속에 16승1무14패 기록. KBO 무대를 거쳐간 제리 샌즈가 4안타(1홈런) 5타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팀은 무려 18안타(3홈런)를 폭발시키며 상대 마운드를 초토화 시켰고 아키야마 다쿠미 투수의 완투승이 나오면서 불펜의 소모도 없었던 경기. 반면, 야쿠르트는 15승4무13패 성적. 3개 수빌 실책을 쏟아내는 가운데 4회가 끝났을때 이미 13실점을 허용한 경기. 경기가 빨리 끝나기만 기다리던 야쿠르트 감독의 얼굴이 TV중계 카메라에 잡혔던 하루.
상하위 타선의 구분 없이 적시타가 만들어지고 있는 한신 타선이며 오넬키 가르시아 투수는 시즌 마수걸이 승리가 멀지 않았디는 신호를 계속해서 보내고 있다. 한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승패]] : 패
[[핸디]] : 패
[[U/O]] :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