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시즌 세인트루이스 소속으로 6승7패 4.76을 기록한 마이클 와카 투수는 직전경기(8/2)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4이닝 7피안타(1홈런) 5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7/28)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5이닝 2피안타(1홈런) 1볼넷 4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1년 최대 1000만 달러에 계약하며 메츠의 5선발을 맡게 되었으며 첫 등판 승리 과정에서 좋았던 제구가 2번째 경기에서는 흔들렸다. 지난시즌 홈에서 2승1패 4.07, 상대전 1승 0.00 기록이 있다.
2019시즌 6승14패 3.88을 기록한 샌디 알칸타라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7/25)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6.2이닝 3피안타(1홈런) 2볼넷 7K, 2실점(1자책) 승리를 기록했다. 디 알칸타라 투수는 158km대 싱커성 직구의 변화가 좋았고 무려 150km의 체인지업을 던질수 있으며 마이애미 말린스를 대표해 올스타전에도 출전했던 투수. 꼬리표 처럼 따라다녔던 제구불안의 모습을 완전히 해결 했다고 볼수는 없었지만 발전이 있었다는 느낄수 있었던 올시즌 첫 등판 승리투 였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3승6패 3.54, 상대전 1승2패 3.31 기록이 있다.
패스트볼 계열의 제구는 엇비슷한 수준을 보였지만 변화구 제구에서 샌디 알칸타라 투수가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생각 된다.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