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투수는 직전경기(8/6)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5이닝 1피안타 3볼넷 8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31)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4.1이닝 9피안타(1홈런) 1볼넷 5K, 3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3경기 1승1패, QS는 없는 기록. 류현진 투수는 2019시즌 NL 평균자책점 1위를 차지한 투수. 토론토 구단 역대 FA 투수 최고 규모(4년, 8000만 달러)의 계약 속에 출발한 올시즌 첫 2경기에서는 구속 저하와 제구의 불안으로 기대에 못미치고 있다가 직전경기 구속이 올라오고 체인지업의 위력이 살아나면서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4승4패 2.72, 상대전 1승 1.29 기록이 있다.
2019시즌 3승5패 5.03을 기록한 엘리저 에르난데스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8/6) 원정에서 볼티모어 상대로 4.1이닝 2피안타 1볼넷 5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엘리저 에르난데스 투수는 트리플A 에서 3승1패, 1.13의 호성적 속에 콜업 되었지만 빅리그 무대에서는 변화구의 제구가 오락가락했던 기억이 있는 투수. 지난시즌 원정에서 3패 5.92, 지난시즌 상대전적은 없다.
트리플A 버팔로 바이슨스의 홈구장을 임시 홈구장으로 사용하게 되는 토론토 이다. 류현진은 LAD시절 마이애미를 상대로 통산 4경기에 등판해 3승1패 2.39로 좋은 투구내용을 선보였고 지난시즌 역시 좋은 기억을 만들어 냈다. 구속이 살아나면서 시즌 마수걸이 승리를 기록한 만큼 지난시즌 NL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한 투수의 위엄을 보여줄 것이다. 토론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