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마이클 풀머 2018시즌 3승12패 4.69)
캔자스(마이크 몽고메리 2019시즌 3승9패 4.95)
2018시즌 3승12패 4.69를 기록한 마이클 풀머 투수가 부상에서 돌아 온다. 신인왕 출신 마이클 풀머 투수는 토미존 수술을 받았고 부상 후유증 때문에 개점휴업 상태에 들어갔던 상황. 신시내티와 연습경기에서 2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4K, 무실점 기록으로 부활 가능성을 높였으며 패스트볼, 슬라이더, 커브, 페인지업의 투구 감각이 좋았다. 지난시즌 홈에서 1승7패 3.74, 2018시즌 상대전 1패 7.59 기록이 있다.
2019시즌 3승9패 4.95를 기록한 마이크 몽고메리 투수는 2016 월드시리즈 마지막 아웃을 잡았던 기억이 있는 투수. 다만, 시카고C 에서 트레이드 된 이후 부터는 투구 내용에 기복이 심해졌고 원정에서 뭇매를 얻어 맞았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1승5패 8.19, 상대전 1승 0.71 기록이 있다.
디트로이트는 월요일 원정에서 신시내티 상대로 3-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2승1패 성적. 15개 탈삼진을 헌납하는 가운데 3안타 빈공에 그쳤지만 개막후 좋른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는 4번타자 C.J. 크론의 홈런포가 다시금 나왔고 2개 홈런포가 나오면서 승리를 기록할수 있었던 상황. 반면, 캔자스는 월요일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2-9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2개 수비실책이 나오면서 허용하지 않아도 되는 2실점을 헌납하면서 경기를 출발한 것이 오프너로 출격한 로날드 볼라노스 투수 이후 마운드 운영 계획을 꼬이게 만들었고 중반 이후 부터는 후일을 도모하는 수순울 밟았던 경기.
체중 감량과 웨이트트레이닝을 통해서 몸을 만들어 온 마이클 풀머 투수는 연습경기에서 매우 좋은 투구 감각을 보여줬다. 마이클 풀머 투수의 부활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 된다. 디트로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승:패] : 승
[핸:디] : 승
[U / O] :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