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9월10일 MLB 토론토 뉴욕양키스 해외야구분석
메이저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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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0 01:06
토론토(태너 로어크 2승1패 5.74)
뉴욕Y(데이비 가르시아 1패 3.38)
2019시즌 신시내티와 오클랜드 소속으로 10승10패 4.35를 기록한 태너 로어크 투수는 직전경기(9/5)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4.1이닝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31) 홈에서 볼티모어 상대로 5이닝 2피홈런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7경기 2승1패, QS는 없는 기록이며 31.1이닝 21실점의 성적. 2경기 연속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있다가 볼티모어 상대로 승리투를 기록했지만 최근 3경기에서는 불안한 모습이 나타난 상황. 올시즌 류현진과 함께 팀의 원투 펀치로 활약해 주기를 기대하는 구단 수뇌부의 기대에 부흥하는 투구를 해내기 위해서는 피홈런 허용에 대한 공포를 해결해야 한다. 올시즌 홈에서 2경기 승패 없이 7.00, 상대전 1승 2.84 기록이 있다.
데이비 가르시아 투수는 직전경기(9/5) 원정에서 볼티모어 상대로 4.2이닝 4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빅리그 데뷔전 이였던 이전경기(8/31) 원정에서 뉴욕M 상대로 6이닝 1실점(비자책) 승리를 기록했다. 데이비 가르시아 투수는 지난시즌 마이너리그에서 5승9패 4.28을 기록했으며 데뷔전에서 정교한 제구와 주무기인 커브로 깜짝 호투를 펼치며 팀 승리의 발판을 놓아줬지만 2번째 등판에서는 최고 150km, 평균구속 144km를 기록하면서 상대를 압도할수 있는 구속은 보여주지 못한다는 핸디캡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1패 3.38, 올시즌 상대전적은 없다.
불펜의 효과적인 계투적전으로 2-1 승리를 기록하며 토론토는 3연승에 성공했고 양키즈는 5연패에 빠져 있다. 변화구 위주의 투구로 데이비 가르시아 투수가 분위기가 달아올라 있는 토론토 타선을 잠재우기는 힘들 것이다. 토론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