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리그 8월 1일 나고야 그램퍼스 : 가시와 레이솔
다만 어수선해진 분위기가 이번 승부에서 일정 부분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다.
가시와는 나고야의 문제를 들어 리그 사무국 측에 일정 연기를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센다이전에서 대승을 만들면서 올라선 자신감이 이번 승부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이다.
무패 중인 나고야의 힘은 상당하지만, 최근 3연승 중인 가시와의 화력 역시 만만치 않다.
접전 양상의 승부가 될 수도 있다.
나고야의 득점력이 강력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가시와의 화력도 만만치 않았다는 점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핸디캡이 붙는다면 조건에 좀 더 맞춰볼 만한 승부다.
언더 이상까지 갈지는 미지수다.
[[승패]] : 무
[[핸디]] : 패
[[U/O]] :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