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류현진 1경기 승패없이 5.79)
워싱턴(에릭 페데 1경기 승패없이 2.25)
LAD 소속으로 2019시즌 14승5패 2.32를 기록한 류현진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7/25) 원정에서 탬파베이 상대로 4.2이닝 4피안타(1홈런) 3볼넷 4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류현진 투수는 2019시즌 NL 평균자책점 1위를 차지한 투수. 토론토 구단 역대 FA 투수 최고 규모(4년, 8000만 달러)의 계약 속에 2년 연속 개막전 선발에 나섰던 경기에서 5회 2사 후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지 못하고 투런 홈런을 맞으면서 승리투수 요건을 채우지 못하고 아쉽게 마운드를 내온 상황. 지난시즌 원정에서 4승4패 2.72, 상대전 2경기 1승 0.61 기록이 있다.
2019시즌 4승2패 4.50을 기록한 에릭 페데 투수는 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7/26) 홈에서 뉴욕Y 상대로 4이닝 4피안타(1홈런) 1볼넷 3K, 2실점(1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에릭 페데 투수는 지난시즌 중간에 불펜에서 선발로 전환한 이후 4승2패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준 상황. 올시즌 첫 등판에서는 직구와 슬라이더가 좋았고 체인지업은 지난시즌과 비교해서 많이 발전 된 모습을 보였다. 지난시즌 홈에서 3승2패 5.88, 지난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전일 경기에서는 워싱턴이 10회 연장전 승부치기 승부 끝에 4-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 3승3패 성적. 7.1이닝 10K, 무실점을 기록한 맥스 슈어저 투수 이후 다니엘 허드슨, 태너 레이니 투수가 피안타를 허용하지 않았던 경기. 반면, 토론토는 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3승3패 성적. 야마구치 슌 투수의 불 쇼가 다시금 나오면서 팽팽했던 투수전에서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토론토가 홈으로 표기 되지만 워싱턴 내셔널스파크 구장에서 펼쳐지는 경기가 된다. 지난시즌 홈과 원정의 투구내용에 차이가 발생했던 류현진 투수 였지만 내셔널스파크에서는 2경기에서 11.1이닝 1실점 평균자책점 0.79로 매우 뛰어난 투구를 기록했다. 맥스 슈어저 투수를 피해서 1선발을 출격 시키는 토론토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다. 토론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승패]] : 승
[[핸디]] : 승
[[U/O]] :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