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4월3일 유타 vs 시카고 해외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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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4월3일 유타 vs 시카고 해외농구분석

메이저 0 951 2021.04.02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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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는 직전경기(4/1)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11-10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30)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14-75 승리를 기록했다. 7연승 흐름 속에 시즌 36승11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도노반 미첼이 개인적인 사유로 결장했지만 마이크 콘리(26득점, 7어시스트)가 상대의 코트를 누비고 다녔고 3점슛(16개 vs 5개)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 보그다노비치(23득점), 조던 클락슨 (24득점), 조 잉글스(10득점)의 야투도 터졌으며 상대 턴오버를 놓치지 않고 속공으로 득점을 차곡차곡 쌓아갔던 상황. 또한, 루이스 오닐이 수비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루디 고베어와 데릭 페이버스가 인사이드 싸움에서 힘을 냈던 승리의 내용.


시카고는 직전경기(4/1)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16-12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30)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02-116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시즌 20승26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시카고 유니폼을 입고서 세번째 경기를 치른 니콜라 부체비치(24득점, 10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잭 라빈이 발목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클러치 타임에 밀리는 원인을 제공한 경기. 도움 수비는 나쁘지 않았지만 3점슛이 상대의 속공에 수비가 너무 쉽게 뚫리고 있다는 문제점이 재발한 상황. 다만, +18개 리바운드 마진을 기록했고 벤치에서 출발한 다리오 사리치(16득점)가 힘을 냈다는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도노반 미첼(유타)과 백 라빈(시카고)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경기다. 유타는 도노반 미첼의 공백을 최소화 할수 있는 선수들이 있지만 시카고는 백 라빈 대신 클러치 타임을 책임질수 있는 선수가 부족하다. 유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에서는 유타는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20-95 승리를 기록하는 일방적인 승부가 나왔다. 하지만, 당시 시카고가 연속경기 일정의 피로감에서 자유로울수 없었고 2차전에서는 니콜라 부체비치가 루디 고베어의 대항마가 되어줄 것이다. 또한, 유타는 다음날 올랜도와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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