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9월25일 KBO 키움 SK 국내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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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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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5 11:08
키움(최원태 6승4패 5.20)
SK(핀토 5승13패 6.42)
최원태 투수는 직전경기(8/16) 원정에서 롯데 상대로 3.1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1) 홈에서 한화 상대로 5이닝 5실점(3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7경기 6승4패, 7경기 QS 기록. 6월(3승1패 3.69)의 상승세가 꺽인 7월(4경기 1패1패 11.25)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가 7월 마지막 등판에서 타선의 도움 속에 승리를 기록한 것이 터닝 포인트가 되면서 8월(3경기 1승 4.70)에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가 부상을 당했고 점검의 시간을 보내고 복귀하는 상황. 퓨처스리그에서 등판은 없었으며 올시즌 홈에서 4승2패 3.83,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13.50, 2.2이닝 5실점(4자책) 기록이 있다.
핀토 투수는 직전경기(9/19) 홈에서 KT 상대로 6이닝 9K, 1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3) 홈에서 롯데 상대로 6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24경기 5승13패, QS 9회 기록. 9월 3번째 등판에서 투심의 제구가 잡히고 체인지업이 날카롭게 떨어지는 가운데 등판이 곧 패배가 되고 있었던 모습에서 벗어났고 직전경기 패전을 기록했지만 짠물투구를 선보인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1승7패 8.72, 상대전 3경기 2패, 13.85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키움이 6-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3연승 흐름 속에 70승1무49패 성적.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중인 요키시 투수가 8이닝 1실점 승리투로 경기를 지배한 하루. 반면, SK는 7연패 흐름 속에 38승1무77패 성적. 선발 싸움에서 밀리는 경기에서는 그대로 주저앉는 팀의 치부가 다시금 나타난 경기.
퓨처스리그에서 실전 점검 없이 복귀하는 최원태 투수라는 것과 상대전 좋지 않았던 기억이 불안 요소가 되는 경기. 반면, 최근 2경기에서 나타난 핀토 투수의 투구리듬은 이전과 확실히 달라 보였다. SK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