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8월20일 NPB 오릭스 세이부 일본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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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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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0 12:07
오릭스(요시다 카즈마사 1승 3.63)
세이부(히라이 카츠노리 4승2패 4.76)
요시다 카즈마사 투수는 직전경기(8/15)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선발로 나와서 3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6경기 1승, 22.1이닝 10실점(9자책)을 기록하고 있으며 8월 5경기 9.1이닝 3실점(2자책)의 성적. 2019시즌 33경기에 나와서 1승1패 4.06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191cm 장신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속구와 포크볼을 주무기로 오릭스 필승조 불펜을 이끌고 있었던 투수.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0.00 기록이 있다.
히라이 카츠노리 투수는 직전경기(8/16)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1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3경기 4승2패 22.2이닝 15실점(12자책) 기록이며 8월 5경기 5.1이닝 5실점(3자책) 5.06의 기록. 지난시즌 81경기에 출전해서 5승4패 3.50 기록으로 불펜에서 마당쇠가 되었던 투수. 올시즌 6월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7,8월에는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상황.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승 3.00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세이부가 4-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연승에 성공했다. 7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이후 4승1무 흐름이며 22승1무26패 성적. 기무라 후미카즈, 토노사키 슈타가 홈런포를 기록하는 가운데 필승조 불펜이 위기는 있었지만 팀 승리를 지켜낸 하루. 반면, 오릭스는 토요일 7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3연패에 빠졌으며 16승4무32패 성적. 투타의 엇박자 현상이 심각하고 믿음이 떨어진 불펜의 현주소 때문에 뒷심 대결에서 밀리는 경기가 늘어나고 있다.
요시다 카즈마사 투수는 선발로서 이닝 소화 능력은 떨어졌지만 무실점을 기록했고 프로 4년차 히라이 카츠노 투수가 처음으로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온다. 또한, 히라이 카츠노 투수는 8월의 페이스가 좋지 않다. 추락하고 있는 오릭스의 팀 분위가 걸림돌이 되지만 선발 싸움에서 요시다 카즈마사 투수가 우위에 있는 경기다. 오릭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