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C(카일 헨드릭스 1승1패 4.05)

캔자스(브래디 싱어 2경기 승패없이 3.60)

2019시즌 11승10패 3.46을 기록한 카일 헨드릭스 투수는 직전경기(7/30) 원정에서 신시내티 상대로 4.1이닝 7피안타(1홈런) 6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7/25)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9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9K, 무실점 완봉승을 기록했다. 정교한 제구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투구를 개막전에서 선보이며 1선발의 위엄을 보여줬지만 지난시즌 홈(6승2패 2.04)에서는 꾸준한 모습을 보였지만 원정에서는 기복과 상대전의 약점이 두번째 등판에서는 나타났다. 지난시즌 홈에서 6승2패 2.04, 지난시즌 상대전적은 없다.

브래드 싱어 투수는 직전경기(7/31)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5이닝 5피안타(2홈런)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빅리그 데뷔전 이였던 이전경기(7/26)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2볼넷 7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브래디 싱어 투수는 지난해 마이너 리그에서 26경기 12승5패 2.85의 호성적을 기록했으며 2018년 캔자스가 425만 달러의 거금을 투자하며 드래프트 1순위로 영입한 투수. 빅리그 데뷔후 2경기에서 빠른공의 제구가 완벽했다고 볼수는 없었지만 대학 무대를 평정할수 있는 힘이 되어준 슬라이더, 싱커, 체인지업은 빅리그에서도 상위권 구종 이라는 것을 확인시켜 줬다.

전일 경기에서는 시카고C가 2-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4연승 흐름 속에 8승2패 성적. 단단한 마운드의 힘으로 시즌 초반 8할 승률을 기록중인 상황. 반면, 캔자스는 4연패 흐름 속에 3승11패 성적. 8개 잔루를 남겼고 팀 분위기가 많이 떨어진 상태.

홈경기 등판이라면 시즌 첫 등판에서 완봉승을 기록한 카일 헨드릭스 투수의 모습이 재현 될 가능성이 높다. 시카고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승패]] : 승

[[핸디]] : 승

[[U/O]] : 8.5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