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맥스 프리드 1승 2.31)

토론토(맷 슈메이커 1경기 승패없이 1.50)

2019시즌 17승6패 4.02를 기록한 맥스 프리드 투수는 직전경기(7/31) 홈에서 탬파베이 상대로 6.2이닝 3피안타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7/26) 원정에서 뉴욕M 상대로 5이닝 2피안타 2볼넷 5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맥스 프리드 투수는 지난시즌 불펜에서 호투를 발판으로 선발로 올라온 이후 무브먼트가 좋은 패스트볼을 구사했으며 체인지업의 제구 불안도 많이 사라지면서 17승을 쓸어 담았던 투수. 올시즌 첫 등판에서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지만 자신의 몫은 해냈고 두번째 등판에서 짠물투구를 선보이며 마수걸이 승리를 챙겼다. 지난시즌 홈에서 9승3패 3.21, 지난시즌 상대전적은 없다.

2019시즌 3승 1.57을 기록한 맷 슈메이커 투수는 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7/26) 원정에서 탬파베이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2볼넷 4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맷 슈메이커 투수는 2018 시즌(2승2패 4.94)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긴 재활의 시간을 보내고 복귀한 이후 2019시즌 자신의 페이스를 찾아가는 모습을 보였던 투수. 올시즌 첫 등판에서 지난해 원정경기 에서는 피홈런이 많았다는 불안감도 털어내는 가운데 짠물투구를 선보였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1승 3.07, 지난시즌 상대전적은 없다.

애틀란타는 전일 뉴욕M를 상대로 2-7 패배를 기록했다. 5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7승4패 성적. 연승이 중단 된 결과도 아쉽지만 마이크 소로카 투수가 시즌 아웃에 해당하는 큰 부상을 당했다는 것이 애틀란타에게 더욱 치명적 이였던 하루. 반면, 토론토는 2연패 흐름 속에 3승4패 시즌 성적. 류현진 투수가 1선발의 역할을 하지 못하면서 치고 올라갈수 있는 찬스를 팀이 살리지 못했다는 것이 아쉬운 상황.

돌발변수에 대응하지 못하면서 5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지만 애틀란타의 상승세가 꺽였다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선발과 타선의 기대치에서 애틀란타의 손을 들어줄수 있는 경기. 애틀란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승패]] : 승

[[핸디]] : 승

[[U/O]] : 8.5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