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디펜딩 챔프 오클라호마시티, 백악관 안 간다…"시기 문제"

뉴스포럼

NBA 디펜딩 챔프 오클라호마시티, 백악관 안 간다…"시기 문제"

메이저 0 6 03:20
최송아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지난 시즌 NBA 챔피언결정전 우승 당시 오클라호마시티 선수들
지난 시즌 NBA 챔피언결정전 우승 당시 오클라호마시티 선수들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지난 시즌 우승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지 않는다.

21일(한국시간) ESPN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오클라호마시티 구단은 워싱턴DC 원정 기간 백악관을 방문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백악관과 소통해왔다. 그동안의 소통에 감사하지만, 시기가 맞지 않았다"고 밝혔다.

미국에서는 주요 프로 스포츠 리그에서 우승한 팀을 백악관에 초대하는 것이 관례다. 우승팀이 그다음 시즌 원정 경기를 위해 워싱턴DC 쪽을 방문할 때 진행되곤 한다.

이에 따라 22일 워싱턴 위저즈와의 정규리그 원정 경기를 앞둔 오클라호마시티의 방문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성사되지 않은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스포츠팀의 백악관 초청 거부 사례가 몇 차례 있었다.

NBA에선 2016-2017시즌 우승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간판스타 스테픈 커리가 내키지 않는다는 뜻을 밝히자 백악관이 초청을 취소하기도 했다.

최근 다른 종목으로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에서 금메달을 따낸 미국 대표팀이 선수들의 학업이나 소속팀 일정 등을 이유로 초청에 응하지 않았다.

마찬가지로 금메달을 획득한 미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지난달 24일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연설에 참석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7099 '못 말리는' 소노, 연장 끝에 현대모비스 잡고 9연승 질주(종합) 농구&배구 03:23 8
77098 [프로축구 중간순위] 21일 축구 03:23 8
77097 [프로야구 인천전적] 키움 9-0 SSG 야구 03:23 11
77096 선두로 '시즌 첫 컷 통과' 임성재 "좋은 기회…차분하게 집중" 골프 03:22 12
77095 프로배구 '최고 신인' 경쟁 뜨겁다…이우진·이지윤 수상 관심 농구&배구 03:22 12
77094 '햄스트링 부상' 호날두, 포르투갈 3월 A매치 2연전서 제외 축구 03:22 12
77093 [프로야구 잠실전적] KIA 11-6 두산 야구 03:22 12
77092 [프로농구 중간순위] 21일 농구&배구 03:22 13
77091 김효주, LPGA 투어 파운더스컵 2R서 4타 차 단독 선두 골프 03:22 5
77090 MLB 이정후, 3타수 2안타 1타점…시범 경기 타율 0.421 야구 03:22 5
77089 '이동준 결승골' 전북, 대전에 첫 패배 안기고 '2연승 신바람' 축구 03:22 5
77088 WBC 다녀온 소형준·후라도 호투…박해민은 홈런 포함 3안타(종합) 야구 03:21 5
77087 '런던올림픽 동메달' 황석호, 현역 은퇴 "행복하게 축구했다" 축구 03:21 5
77086 성전환 여성, 미국골프협회 등 대상으로 손해배상 소송 골프 03:21 6
77085 김효주, LPGA 투어 파운더스컵 2R서 4타 차 단독 선두(종합) 골프 03:21 5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