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섐보·람·스미스, LIV 골프에 남는다…PGA 투어 복귀 안 해

뉴스포럼

디섐보·람·스미스, LIV 골프에 남는다…PGA 투어 복귀 안 해

메이저 0 66 01.15 03:22
김동찬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브라이슨 디섐보
브라이슨 디섐보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욘 람(스페인), 캐머런 스미스(호주)가 LIV 골프에서 계속 활약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들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에서 열린 LIV 골프 프리시즌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번 시즌 LIV 골프 대회에 계속 출전하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전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발표한 '복귀 회원 프로그램' 적용 대상자들이다.

PGA 투어는 전날 최근 2년 이상 활동을 중단했던 선수 가운데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대 메이저 대회 또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들을 대상으로 '복귀 회원 프로그램'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들이 2월 2일까지 PGA 투어에 복귀 신청을 하면 2026시즌 PGA 투어에서 뛸 수 있도록 해준다는 내용이다.

사실상 LIV 골프로 이적했던 선수들을 대상으로 발표한 PGA 투어의 이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는 선수는 이미 PGA 투어로 돌아간 켑카 외에 디섐보, 람, 스미스 3명이 전부다.

욘 람
욘 람

[EPA=연합뉴스]

그러나 이날 기자회견에서 디섐보는 "올해 LIV 골프에서 어떤 결과를 낼 수 있을지 기대하고 있다"며 PGA 투어 복귀설에 선을 그었다.

디섐보는 올해까지 LIV 골프와 계약이 돼 있다.

또 최소 2년 더 계약이 남은 것으로 알려진 람도 "어디에도 가지 않는다"며 "올해 우리 팀에 집중하고 있고, 다시 한번 챔피언의 자리를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미스 역시 "앞으로 몇 년 더 LIV에서 뛸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PGA 투어 통산 9승의 켑카는 지난해 12월 LIV 골프 탈퇴를 선언했고 전날 PGA 투어의 복귀 회원 프로그램을 통해 PGA 투어에 돌아갔다.

그는 이달 말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에 출전한다.

2022년 3월 발스파 챔피언십 이후 4년 만에 PGA 투어 대회에 나오는 켑카는 500만달러(약 73억3천만원)를 자선기금 명목으로 내고 사용처는 PGA 투어와 협의하기로 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5974 환상적인 데뷔골 폭발한 오현규 "홈 팬들 앞에서 꿈만 같은 일" 축구 03:22 17
75973 리드, DP 월드투어 카타르 마스터스 우승 골프 03:22 20
75972 K리그1 전북, 현대차 로봇 플랫폼 모베드와 파트너십 축구 03:22 19
75971 김시우, 남자 골프 세계 랭킹 26위…개인 최고 순위 달성 골프 03:22 21
75970 "KPGA 볼 사용률 1위" 던롭 스릭슨 광고에 과징금 2억600만원 골프 03:22 17
75969 WK리그 수원FC 주장에 지소연…부주장은 아야카·이유진 축구 03:22 22
75968 강원도의회, 4년 연속 강원FC 시즌권 기부 릴레이 참여 축구 03:22 18
75967 홍현지, 골프존 롯데렌터카 WG투어 2차 대회 우승…통산 14승째 골프 03:21 17
75966 프로농구 kt, 사령탑 지각한 삼성에 연장승 거두고 3연패 탈출 농구&배구 03:21 10
75965 삼성 김효범 감독, '개인사유'로 초유의 지각 출근…"징계 검토"(종합) 농구&배구 03:21 10
75964 다저스 전설 커쇼, WBC 이후 행선지는 'MLB 해설가' 야구 03:21 10
75963 프로야구 삼성, 괌 1차 전지훈련 종료 야구 03:21 12
75962 [프로농구 중간순위] 9일 농구&배구 03:21 10
75961 '발목 부상' 릴러드, NBA 올스타 3점 콘테스트로 깜짝 복귀 농구&배구 03:21 9
75960 [PGA 최종순위] WM 피닉스오픈 골프 03:21 13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