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전 시투 나선 '롯데 캡틴' 전준우 "농구가 어렵네요"

뉴스포럼

올스타전 시투 나선 '롯데 캡틴' 전준우 "농구가 어렵네요"

메이저 0 14 03:21
최송아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시투자로 나선 전준우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시투자로 나선 전준우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캡틴' 전준우가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시투자로 나서서 '별들의 축제'를 빛냈다.

전준우는 4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의 시투자로 등장해 팬들을 만났다.

부산에서 2019-2020시즌(금정체육관) 이후 6년 만에, 사직체육관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을 맞이해 부산을 대표하는 프로 스포츠팀 롯데의 프랜차이즈 스타 전준우가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부산 팬들의 큰 환영을 받으며 코트에 선 전준우는 자유투 라인 뒤에서 자신 있게 슛을 던졌으나 여러 차례 빗나갔고, 결국 6번째 시도 만에 뱅크 슛을 넣어 박수받았다.

이후 취재진과 만난 전준우는 "예전에 남자농구 kt가 부산에 있을 때 시투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올스타전에서 할 수 있어서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면서 "농구가 어렵더라. 야구만큼 쉽지 않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어릴 때 농구를 많이 해보기도 했고 자신 있어서 특별히 연습하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다고 했다. 저를 믿었던 건데…"라며 멋쩍게 웃은 그는 "정식 규격 경기장에서도 농구해 본 적이 있는데 무척 힘들었다. 야구와는 다른 힘든 면이 있고, 매력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전준우는 경기 중 하나의 공으로 2명이 돌아가며 슛하는 '투볼 챌린지' 이벤트에 부산 BNK의 이소희와 팀을 이뤄 참가하기도 했다.

전준우는 "부산에 BNK가 있어서 관심 있게 지켜보며 응원하고 있다. 여자농구의 인기가 예전보다 좋아진 것 같고, 오늘은 축제라 더 분위기가 좋고 재미있다"며 끝까지 즐기다가 가겠다고 다짐했다.

근황에 대해선 "운동도 열심히 하고 가족들과도 시간을 보내며 시즌 때보다 바쁘게 지내고 있다"고 전한 그는 "더 철저히 준비해서 올해는 더 좋은 결과를 얻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5066 코트 휘젓고 펑펑 운 정관장 문유현…뜨거운 홈 신고식 농구&배구 03:21 17
75065 K리그2 참가 앞둔 용인, 푸마와 공식 파트너십 '3년 계약' 축구 03:21 17
열람중 올스타전 시투 나선 '롯데 캡틴' 전준우 "농구가 어렵네요" 야구 03:21 15
75063 게이니, PGA 2부 투어 개막전 기권…"젊은 선수에게 기회 양보" 골프 03:21 14
75062 이정규 광주FC 감독 취임 "과정에 충실한 축구로 스플릿 A 진출" 축구 03:21 17
75061 '이마 부상 투혼' 백승호, 10경기째 풀타임…버밍엄은 3-2 승리 축구 03:21 16
75060 K리그1 제주, U-17 월드컵 경험한 골키퍼 허재원과 준프로 계약 축구 03:21 16
75059 K리그1 울산 '단국대 4관왕 주역' 미드필더 조민서 영입 축구 03:21 15
75058 [프로농구 중간순위] 4일 농구&배구 03:21 5
75057 K리그1 강원, 조원우 등 2026시즌 신인 선수 7명 영입 축구 03:21 7
75056 매킬로이 "LIV 떠난 켑카, 스크린골프 TGL 출전한다면 환영" 골프 03:21 5
75055 한국 축구 새해 첫 출격…이민성호 U-23 아시안컵 '어게인 2020' 축구 03:20 8
75054 'K리그2 강등' 대구, 광주FC서 활약한 공격수 박인혁 영입 축구 03:20 7
75053 프로농구 정관장, KCC 4연패에 몰아넣고 단독 2위로(종합) 농구&배구 03:20 3
75052 [프로농구 안양전적] 정관장 76-68 KCC 농구&배구 03:20 4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