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승연 회장, 준우승 이글스 선수단에 '오렌지색 폰' 선물

뉴스포럼

한화 김승연 회장, 준우승 이글스 선수단에 '오렌지색 폰' 선물

메이저 0 208 2025.11.06 03:22
임성호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준우승 땀방울, 내일의 우승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 될 것"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임직원과 한화 이글스 경기 응원하는 모습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임직원과 한화 이글스 경기 응원하는 모습

[한화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이 지난 4일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축하하며 선수단과 코치, 스태프 등 총 60명에게 한화의 상징색인 '오렌지색' 휴대전화를 선물했다고 5일 밝혔다.

선물은 김 회장이 오렌지색에 '포기하지 않는 열정'과 '한화만의 팀워크'라는 의미를 담아 준비했다고 한화그룹은 설명했다. 이 색은 한화 이글스의 열정과 팬들의 응원을 상징하는 '이글스 시그니처 색'으로 자리 잡았다는 것이 그룹 측 설명이다.

한화 이글스는 올해 시즌 정규리그에서 2위를 기록하며 7년 만에 포스트 시즌에 진출했고, 19년 만에 한국시리즈 무대에 섰다.

김 회장은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단의 열정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며 "준우승하기까지 흘린 땀방울이 내일의 우승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며, 앞으로 한화이글스의 더 높은 비상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한화 이글스의 주장 채은성은 "회장님께서 선수단에 보여주신 애정과 지원 덕분에 선수들 모두 항상 경기에 몰입할 수 있었다"며 "비록 올해는 우승하지 못했지만, 선수단 모두가 더욱 철저히 준비해서 내년 시즌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 회장은 한화 이글스의 40년 팬이자 구단주로, 1999년 한국시리즈 우승 당시 선수단과 함께 눈물을 보이며 기쁨을 나눈 바 있다.

김 회장은 지난해 9회, 올해 6회에 걸쳐 직접 야구장을 찾아 팬들과 응원했다. 또 지난 8월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의 KBO리그 통산 1천승 달성에 축하 서신을 보내기도 했다.

박종태 한화 이글스 대표(왼쪽)가 채은성 주장에 김승연 회장의 선물을 전하는 모습
박종태 한화 이글스 대표(왼쪽)가 채은성 주장에 김승연 회장의 선물을 전하는 모습

[한화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6476 PGA 투어 대회 17번 홀에서 '상의 탈의 샷'…전날엔 '맨발 샷' 골프 03:22 21
76475 양손 타자 김주원의 자신감 "대만전 선발 누구든 유리해" 야구 03:22 21
76474 송성문, MLB 시범 경기서 2경기 연속 안타…출루율 0.417 야구 03:22 22
76473 '선두 굳히기' 대한항공·도로공사, 정규리그 1위 차지할까 농구&배구 03:22 20
76472 메시 넘은 손흥민, 휴스턴 상대로 MLS 시즌 마수걸이 골 도전 축구 03:22 23
76471 이승엽 "WBC서 미국 잡을 줄 누가 알았나…세계 놀라게 하길" 야구 03:22 22
76470 [프로축구 김천전적] 김천 1-1 포항 축구 03:22 23
76469 유해란, LPGA 투어 싱가포르 대회 3R 공동 3위…선두와 1타 차 골프 03:21 21
76468 메시, 친선경기서 난입 관중과 엉켜 쓰러져…몸 상태 '이상 無' 축구 03:21 22
76467 여자배구 '최고 신인' 경쟁 이지윤 vs 박여름…영플레이어상은 농구&배구 03:21 23
76466 '꼴찌' 울버햄프턴, UCL까지 갈 길 바쁜 A빌라 2-0 격파 축구 03:21 11
76465 곽민선의 명령 데뷔골로 이행한 송민규 "당당하게 귀가해야죠!" 축구 03:21 11
76464 '팀 타율 0.361' WBC 대표팀 불꽃 방망이…도쿄에서도 일낸다 야구 03:21 11
76463 김주형, 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 2R 공동 54위 골프 03:21 11
76462 한·일전, 월드베이스볼클래식 가장 흥미로운 경기 베스트5 선정 야구 03:21 11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