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리그 중단' 김연경 "터키 머물며 리그 결정 기다린다"

뉴스포럼

'터키리그 중단' 김연경 "터키 머물며 리그 결정 기다린다"

메이저 0 752 2020.03.20 17:32
                           


'터키리그 중단' 김연경 "터키 머물며 리그 결정 기다린다"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배구 여제' 김연경(32·터키 엑자시바시)의 시간도 멈춰 섰다.

김연경의 매니지먼트사인 라이언앳은 20일 "터키 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터키 배구리그가 일시 중단됐다"고 전했다.

김연경의 소속팀 엑자시바시는 정규리그를 2위로 마치고 21일부터 8강 플레이오프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일정은 기약 없이 연기됐다.

복근 부상으로 한동안 코트에 서지 못했던 김연경은 플레이오프에 맞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하지만 리그가 중단되면서 코트 복귀 일정도 미뤄졌다.

라이언앳 관계자는 "김연경은 터키에 머무르며 리그 재개 또는 취소 결정을 기다릴 것"이라며 "이번 주에는 팀 훈련도 없어서 집에서 쉴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김연경은 리그 결정에 따라 훈련 재개 또는 귀국 일정을 정하겠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끝)











Comments

번호   제목
71615 "씨름하는 농구 누가 보겠나" 김효범 감독, KBL 재정위 회부 농구&배구 2024.10.30 942
71614 'AFC 지도자상' 박윤정 "선수들에게 도움 되는 지도자 될 것" 축구 2024.10.30 1005
71613 손흥민, AFC '올해의 국제선수' 4번째 수상…박윤정 지도자상 축구 2024.10.30 995
71612 지티에스 골프, 아이포스트와 스마트 사물함 설치 업무 협약 골프 2024.10.30 1007
71611 이정현·이현중 등 2025 아시아컵 예선 농구 대표팀 12명 확정 농구&배구 2024.10.30 942
71610 프로축구선수협, 내달 14일 여자 실업 WK리그 시상식 열기로 축구 2024.10.30 1002
71609 'KIA 타이거즈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광주 관광상품 할인 야구 2024.10.30 1010
71608 호랑이 군단 포효, 광주 골목경제 활력에도 기여(종합) 야구 2024.10.30 999
71607 선발요원 임찬규 발탁…류중일 감독 "구속 상승·최근까지 등판"(종합) 야구 2024.10.30 362
71606 이원석 실수에 삼성 김효범 감독 "더는 웃고 넘길 수 없지 않나" 농구&배구 2024.10.30 306
71605 송교창·최준용·허웅 없이 이기는 KCC, 비결은 '실책 3개' 농구&배구 2024.10.30 294
71604 블랑코 KB 감독대행 "우린 미완성…황택의 돌아오면 큰 도움" 농구&배구 2024.10.30 296
71603 [프로농구 서울전적] KCC 77-73 삼성 농구&배구 2024.10.30 304
71602 [프로농구 중간순위] 29일 농구&배구 2024.10.30 297
71601 정몽규 회장 "FIFA 회장, 감독 선임 논란 이해 안 된다고 해" 축구 2024.10.30 362
리그별 팀순위
EPL분데스리가라리가세리에리그1에레디비지에K리그 클래식K리그 챌린지
순위경기승점
1아스널35255580
2맨시티34247379
3리버풀35229475
4애스턴 빌라35207867
5토트넘341861060
6맨유341661254
7뉴캐슬341651353
8첼시341491151
9웨스트햄3513101249
10본머스351391348
11울버햄튼351371546
12브라이튼3411111244
13풀럼351271643
14크리스탈 팰리스3510101540
15에버턴351281536
16브렌트포드35981835
17노팅엄35791926
18루턴 타운35672225
19번리35592124
20셰필드35372516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