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LG 감독 "문동주와 2스트라이크 이전 승부가 관건"

뉴스포럼

염경엽 LG 감독 "문동주와 2스트라이크 이전 승부가 관건"

메이저 0 212 2025.10.27 03:22
천병혁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염경엽 LG 감독
염경엽 LG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이대호 기자 =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을 앞두고 적극적인 공격을 천명했다.

염경엽 LG 감독은 26일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한화 이글스와 1차전을 앞두고 "문동주를 상대로 투스트라이크 이전에 승부하는 게 우리가 이길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플레이오프에서 불펜으로 2경기에 등판해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문동주는 한국시리즈에서는 한화의 1차전 선발투수로 등판한다.

염 감독은 "문동주는 직구가 65%에 가깝다"며 "빠른 공을 공략해 인플레이 타구를 만들어야 하는데 볼카운트가 몰리면 문동주의 포크볼과 커브가 나쁘지 않기 때문에 우리 공격 확률이 떨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문동주와 맞서는 1차전 선발투수로 앤더스 톨허스트를 내세운 염 감독은 한화 타선을 봉쇄하는 방법으로 테이블세터의 진루를 최대한 막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염 감독은 "한화 중심 타선의 컨디션이 좋아 보인다"며 "오늘 키포인트는 3·4·5번 타자 앞에 최대한 주자를 안 놔두는 게 관건"이라고 짚었다.

1차전 마운드 운용 계획에 대해선 "다음 경기를 준비하는 것보다 오늘 이기는 게 더 중요하다"며 "톨허스트가 잘 던지면 계속 가고 이후 마운드 전력을 쏟겠다"며 총력전에 나설 의지를 보였다.

LG 타선에 대해선 "오스틴 딘이 키플레이어"라며 "김현수와 오지환도 나쁘지 않다"고 전했다.

"오스틴의 타격감은 좋은 편인데 내야 수비 강화를 위해 지명 타자로 기용했다"는 염 감독은 "문성주의 (타격) 컨디션이 어느 정도 올라오면 지명 타자로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6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에 도전하는 한화가 더 간절하지 않겠냐는 질문에는 "우리도 아주 간절하다"며 "매 경기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간절하게 승부하자고 선수들에게 당부했다"고 의지를 보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6502 [LPGA 최종순위]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골프 03:22 2
76501 '한일전 패배' 농구대표팀 마줄스 감독 "선수들은 최선 다했다" 농구&배구 03:22 1
76500 LAFC 손흥민, 휴스턴 상대로 후반 11분 '시즌 5호 도움' 축구 03:22 1
76499 세르비아 매체 "설영우, 즈베즈다 떠나 프랑크푸르트 이적 예정" 축구 03:22 2
76498 이강인 선발+시즌 4호 도움…PSG, 르아브르 1-0 꺾고 2연승 행진 축구 03:22 1
76497 흔들린 김주형, 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 3R 공동 64위 골프 03:22 1
76496 [WBC] 위트컴 "태극마크에 어머니 기뻐하셔…포지션·타순 상관없다" 야구 03:22 1
76495 [프로배구 전적] 1일 농구&배구 03:21 1
76494 삼성 핵심 불펜 이호성도 수술…개막 앞두고 잇따른 악재 야구 03:21 1
76493 [WBC] 류지현 야구대표팀 감독 "해외파 선수들 합류…기대감 크다" 야구 03:21 1
76492 배지환, MLB 시범경기서 1안타 1볼넷 1득점…송성문은 결장 야구 03:21 1
76491 [하메네이 사망] 이란서 뛰는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기제 안전 우려 축구 03:21 1
76490 바르사 야말, 21세기 라리가 최연소 해트트릭 달성…18세 230일 축구 03:21 1
76489 [프로축구 서귀포전적] 제주 0-0 광주 축구 03:21 1
76488 [하메네이 사망]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 중동 경기 모두 연기 농구&배구 03:21 1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