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김녹원·김태훈·이준혁 미국 투수 아카데미 파견

뉴스포럼

프로야구 NC, 김녹원·김태훈·이준혁 미국 투수 아카데미 파견

메이저 0 11 10.26 03:20
김동찬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왼쪽부터 이준혁, 김태훈, 김녹원.
왼쪽부터 이준혁, 김태훈, 김녹원.

[NC 다이노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젊은 투수진의 성장을 위해 김녹원과 김태훈, 이준혁을 미국 투수 아카데미에 파견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26일부터 11월 24일까지 약 한 달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트레드 애슬레틱스에서 맞춤형 프로그램을 소화할 예정이다.

트레드 애슬레틱스는 투수 전문 트레이닝 아카데미로 김녹원과 김태훈, 이준혁은 현지 전문 코치진과 함께 투구 메커니즘 개선, 구속 및 구위 강화, 부상 방지를 위한 교육을 받는다.

이용훈 투수코치와 전일우 트레이닝코치도 이들과 동행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3270 배성재·서경덕, 'K-스포츠' 영상으로 세계에 알린다 축구 10.30 19
73269 프로야구 SSG, 가고시마서 오전 수비·오후 타격 훈련 매진 야구 10.30 19
73268 최근 3년 6개월 사이 국내 골프장 사고로 11명 사망 골프 10.30 17
73267 '커리어 하이' 울산 이동경 "MVP? 지금은 1부 잔류가 1차 목표!" 축구 10.30 18
73266 [프로배구 전적] 29일 농구&배구 10.30 17
73265 김경문 한화 감독 "선수들 4차전 자신감 갖길…7회까지는 답답" 야구 10.30 19
73264 '700경기 연속 출전' 이정현 "할 수 있을 때까진 해보고 싶다" 농구&배구 10.30 18
73263 한화 김서현, 승리 후 눈물…"다시 분위기 타고 올라갈 수 있다" 야구 10.30 19
73262 '레오 맹활약' 현대캐피탈, 개막 3연승으로 남자배구 선두 질주(종합) 농구&배구 10.30 8
73261 '레오 맹활약' 현대캐피탈, 개막 3연승으로 남자배구 선두 질주 농구&배구 10.30 7
73260 8회의 기적…한화, 가슴 아픈 징크스 떨쳐내고 승리의 불꽃놀이 야구 10.30 8
73259 도루 실패→결승 2루타…한화 심우준 "독기 품고 기다렸다"(종합) 야구 10.30 7
73258 프로배구 타이틀 경쟁 '춘추전국시대'…득점왕은 혼전 양상 농구&배구 10.30 8
73257 '유니폼 착용 위반' 대한항공에 제재금 부과…한전은 조치 요구 농구&배구 10.30 9
73256 인터밀란 GK 마르티네스 차에 치여 81세 노인 숨져 축구 10.30 7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