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 1억원 상당의 홀인원 상품이 걸렸다.
5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시에서 열리는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은 총상금 12억원이 걸린 KLPGA 투어 메이저 대회다.
이 대회는 모든 파 3홀에서 첫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부상을 수여한다.
이 가운데 가장 비싼 부상이 걸려 있는 홀은 13번 홀로 여기서 대회 첫 홀인원을 하는 선수에게 1억원 상당의 '라이즈 ETF 금융상품'을 지급한다.
3번 홀에서는 코지마 안마의자와 1천만원 상당의 뱅골프 아이언 세트를 주고, 7번 홀에는 4천만원 상당의 덕시아나 프리미엄 침대 세트가 걸려 있다.
16번 홀의 경우 7천400만원 상당의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 차량을 홀인원 부상으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