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9월 22일 시작하는 유소녀 농구클럽 리그전에 참가할 팀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대회는 13세, 11세, 9세 등 3개 종별로 치러지며 권역별로 나눠 진행된다.
경기 북부와 서부, 인천 지역팀들이 참가하는 1차 리그전은 9월 22일 신안산대학교에서 열리며 충청, 영남, 호남 지역팀들은 10월 20일 정부세종청사 체육관에서 경기한다.
또 서울, 경기 남부 지역팀들은 11월 10일 경기도 수원 보훈재활체육관에서 3차 리그전을 벌인다.
자세한 내용은 WKBL 인터넷 홈페이지에 나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