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안치홍, 휴식 차원 1군 말소…데뷔전 앞둔 김도빈 등록

뉴스포럼

한화 안치홍, 휴식 차원 1군 말소…데뷔전 앞둔 김도빈 등록

메이저 0 260 2024.08.22 03:20
달리는 안치홍
달리는 안치홍

(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2회말 한화 안치홍이 안타를 치고 1루로 달리고 있다. 2024.4.2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베테랑 내야수 안치홍이 다리 불편감으로 잠시 쉬어간다.

한화는 21일 청주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안치홍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올해 한화 유니폼을 입은 안치홍은 109경기에서 타율 0.300, 12홈런, 58타점으로 활약 중이다.

한화 코치진은 다리가 다소 불편한 안치홍에게 휴식을 주기 위해 1군에서 빼기로 했다.

대신 한화는 데뷔전을 앞둔 21일 NC전 선발 우완 김도빈을 1군에 등록했다.

강릉영동대 출신으로 올 시즌 육성선수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김도빈은 퓨처스리그 17경기에서 3승 1패 2홀드 평균자책점 3.99를 거뒀다.

한편 11연패에 빠진 NC는 투수 김민규를 말소하고 투수 이용준을 등록했다.

두산 베어스는 외야수 홍성호를 내리고 포수 장규빈을 1군에 불렀으며, SSG 랜더스는 투수 신헌민을 말소한 자리에 투수 이로운을 넣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1615 "씨름하는 농구 누가 보겠나" 김효범 감독, KBL 재정위 회부 농구&배구 2024.10.30 3228
71614 'AFC 지도자상' 박윤정 "선수들에게 도움 되는 지도자 될 것" 축구 2024.10.30 3454
71613 손흥민, AFC '올해의 국제선수' 4번째 수상…박윤정 지도자상 축구 2024.10.30 3468
71612 지티에스 골프, 아이포스트와 스마트 사물함 설치 업무 협약 골프 2024.10.30 3442
71611 이정현·이현중 등 2025 아시아컵 예선 농구 대표팀 12명 확정 농구&배구 2024.10.30 3212
71610 프로축구선수협, 내달 14일 여자 실업 WK리그 시상식 열기로 축구 2024.10.30 3427
71609 'KIA 타이거즈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광주 관광상품 할인 야구 2024.10.30 3369
71608 호랑이 군단 포효, 광주 골목경제 활력에도 기여(종합) 야구 2024.10.30 3363
71607 선발요원 임찬규 발탁…류중일 감독 "구속 상승·최근까지 등판"(종합) 야구 2024.10.30 1372
71606 이원석 실수에 삼성 김효범 감독 "더는 웃고 넘길 수 없지 않나" 농구&배구 2024.10.30 1200
71605 송교창·최준용·허웅 없이 이기는 KCC, 비결은 '실책 3개' 농구&배구 2024.10.30 1170
71604 블랑코 KB 감독대행 "우린 미완성…황택의 돌아오면 큰 도움" 농구&배구 2024.10.30 1190
71603 [프로농구 서울전적] KCC 77-73 삼성 농구&배구 2024.10.30 1186
71602 [프로농구 중간순위] 29일 농구&배구 2024.10.30 1175
71601 정몽규 회장 "FIFA 회장, 감독 선임 논란 이해 안 된다고 해" 축구 2024.10.30 1360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