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2032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IOC와 대화 시작

뉴스포럼

카타르, 2032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IOC와 대화 시작

메이저 0 421 2020.07.28 11:01
                           


카타르, 2032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IOC와 대화 시작

남북, 인도, 호주, 인도네시아, 독일 등 유치 경쟁 '후끈'



카타르, 2032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IOC와 대화 시작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카타르가 2032년 하계올림픽 유치 경쟁에 뛰어들었다.

카타르올림픽위원회는 2032년 하계올림픽·패럴림픽을 유치하고자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대화를 위한 유치 의향서를 IOC에 제출했다고 27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했다.

카타르는 곧 IOC와 본격적인 대화를 시작할 참이다.

셰이크 하마드 칼리파 알타니 카타르올림픽위원장은 성명에서 "중동 지역에서 올림픽이 열린 적이 없다"며 "올림픽의 오륜은 전 세계인의 평화, 통합, 희망의 상징으로 카타르의 올림픽 유치 의향 발표는 우리의 관심을 증진하고 올림픽이 카타르의 장기 발전 목표에 어떻게 도움을 줄지 규명하는 IOC 미래유치위원회와의 의미 있는 대화의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카타르는 2006년 도하에서 하계 아시안게임을 치렀다. 또 2022년에는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대회도 개최한다.

카타르는 2016년과 2020년 하계올림픽 유치를 신청했지만, 최종 유치 후보에 오르진 못했다.

이로써 2032년 하계올림픽 유치에 관심을 보이는 국가 또는 지역은 10곳 가까이 늘었다.

남북은 서울과 평양에서 2032년 공동으로 대회를 개최하겠다는 뜻을 2019년 IOC에 전달했다.

호주 퀸즐랜드주, 인도, 인도네시아, 독일, 스페인, 터키, 이집트, 중국 등이 그간 2032년 올림픽 유치 신청서를 공식으로 제출했거나 유치에 관심을 표명했다.

IOC는 저비용으로 지속 가능한 효율성 높은 올림픽을 치르고자 유치 절차를 2019년에 바꿨다.

먼저 IOC가 유치를 희망하는 지역, 국가, 국가올림픽위원회(NOC)와 대화를 시작한다.

IOC는 유치 희망지에 올림픽 개최와 관련 정보를 주고 인력도 파견한다. 해당 지역은 아무런 약속을 하지 않고도 올림픽 유치와 관련해 IOC와 대화 단계에서 계속 상의할 수 있다.

IOC 산하 동·하계 미래유치위원회가 유치 희망지 중 1개 이상의 최적지를 선별해 '집중 목표 대화'를 진행하고, IOC 집행위원회의 검토와 추천을 거쳐 IOC 총회가 투표로 최종 유치지를 결정한다.

cany990[email protected]

(끝)











Comments

번호   제목
75855 실추된 심판 신뢰 회복 위해 머리 맞댄 축구계…공청회 개최 축구 03:22 12
75854 'MLB 거포 유망주' 위트컴, WBC 한국 대표팀 합류 유력 야구 03:22 16
75853 [프로배구 전적] 4일 농구&배구 03:22 13
75852 '육성에 진심'인 롯데…일본 명예의 전당 헌액자까지 초빙 야구 03:22 16
75851 [프로배구 중간순위] 4일 농구&배구 03:22 14
75850 '밥심'도 과학으로…프로야구 SSG 퓨처스팀 맞춤형 식단 가동 야구 03:21 15
75849 아스널, 첼시 꺾고 리그컵 결승 선착…하베르츠, 친정에 비수 축구 03:21 15
75848 창원시, NC 다이노스와 주 1회 상생협력 논의…실무협의체 운영 야구 03:21 15
75847 캉테, 우여곡절 끝 페네르바체로…사우디팀 실수로 무산될 뻔(종합) 축구 03:21 6
75846 LIV 골프 대회에도 세계 랭킹 포인트 적용…10위까지 점수 획득 골프 03:21 7
75845 메츠 택한 벨트란…MLB 명예의 전당 입회자 구단 확정 야구 03:21 8
75844 렉서스코리아, KPGA와 '2026 렉서스 마스터즈' 개최 협약 골프 03:21 7
75843 프로배구 최고 리베로 경쟁은…료헤이·임명옥 빠져 '무주공산' 농구&배구 03:21 5
75842 한국프로축구연맹 '2025 사회공헌활동 백서' 발간 축구 03:21 6
75841 여자농구 삼성생명, 선두 하나은행 완파하고 공동 4위로 농구&배구 03:21 5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