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왕 배스의 위력…프로농구 kt, KCC 꺾고 1승 1패

뉴스포럼

득점왕 배스의 위력…프로농구 kt, KCC 꺾고 1승 1패

메이저 0 314 2024.04.30 03:22

배스 36점 폭발…허훈도 22득점에 10어시스트로 맹활약

배스
배스 '3점'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29일 경기도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 수원 KT 소닉붐과 부산 KCC 이지스의 경기. KT 배스가 3점 슛을 하고 있다. 2024.4.29 [email protected]

(수원=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프로농구 수원 kt가 득점왕 패리스 배스를 앞세워 부산 KCC와의 챔피언결정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kt는 29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7전 4승제) 2차전에서 KCC를 101-97로 꺾고 1승 1패를 기록했다.

정규리그 득점왕 배스는 전반전 무득점에도 불구하고 36점을 폭발시켰고, 허훈도 22득점에 어시스트 10개를 배달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홈에서 1승씩 나눠 가진 kt는 5월 1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3차전을 치른다.

전창진 KCC 감독은 2차전이 시작되기 전 "오늘 경기는 1, 2쿼터에서 승부를 내겠다. 2쿼터에서는 (벤치 멤버) 이승현과 존슨이 얼마나 잘해주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KCC는 1쿼터에 kt의 주득점원 배스를 무득점으로 묶었고, 2쿼터에서는 존슨이 24점을 퍼부어 전반을 53-44로 앞서갔다.

허훈의 중거리슛에 의존하던 kt는 3쿼터 배스가 살아나면서 추격에 나섰다.

배스는 3쿼터에만 23점을 폭발, 79-73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배스의 무서운 득점력은 4쿼터에도 이어졌다. 종료 5분 41초를 남기고 배스는 3점 플레이로 93-85로 점수 차를 벌렸고, 4분 25초 전에는 문성곤이 림을 보지도 않고 던진 리버스 레이업까지 들어갔다.

끈질기게 추격하던 KCC는 종료 3분 35초 전 송교창이 5반칙으로 물러나 더욱더 위기에 몰렸다.

98-97로 쫓기던 kt는 종료 1분 3초 전 허훈이 골 밑으로 파고들던 하윤기에게 패스를 연결했고, 하윤기는 시원한 덩크로 보답했다.

이어진 공격에서 KCC는 최준용의 슛이 빗나갔고, 허훈이 종료 6.4초전 자유투 1개를 추가해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6590 MLB 기대주 요한 로하스, 도핑 적발…최대 80경기 징계받을 듯 야구 03:23 6
76589 '전광인+차지환 50점' OK 4연패 탈출…삼성화재는 12연패 수렁(종합) 농구&배구 03:23 6
76588 남자 U-20 축구대표팀 감독에 김정수 전 제주 감독대행 선임 축구 03:23 6
76587 [프로배구 중간순위] 4일 농구&배구 03:22 9
76586 강릉시, 옛 승마장 부지에 축구경기장 조성…81억원 투자 축구 03:22 7
76585 [WBC] 류지현 감독 "최고 인기 스포츠답게…마이애미까지 간다" 야구 03:22 8
76584 'PK 실축' 후이즈 감싼 김기동 감독 "급한 마음 내려놓기를" 축구 03:22 7
76583 [WBC] 체코, 한국전 선발 투수로 일본 2군서 뛰었던 파디삭 기용 야구 03:22 7
76582 '2골 1도움' 부천FC 공격수 갈레고, K리그1 1라운드 MVP 축구 03:22 4
76581 모마+강소희 37점…도로공사, 페퍼 꺾고 정규리그 1위에 '성큼' 농구&배구 03:22 5
76580 '후이즈, 후아유?' FC서울, ACLE 16강 1차전서 고베에 0-1 석패 축구 03:22 4
76579 프로야구 NC 테일러, 다저스와 연습경기서 3이닝 1실점 야구 03:22 4
76578 '창단 첫 K리그1 승격' 부천, 이영민 감독과 2028년까지 동행 축구 03:21 4
76577 현대백화점, 2026시즌 'KLPGA 투어' 공동 마케팅 협약 맺어 골프 03:21 5
76576 한국골프장경영협회, 마스코트 필뚜·성공이 공개 골프 03:21 6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