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실책 2개' NC 제물로 3연패 탈출…박동원 투런포

뉴스포럼

LG, '실책 2개' NC 제물로 3연패 탈출…박동원 투런포

메이저 0 282 2024.04.04 03:20
박동원
박동원

[연합뉴스=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NC 다이노스를 제물로 3연패에서 탈출했다.

LG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NC와 치른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5-0으로 이겼다.

LG는 4경기 만에 승리의 기쁨을 맛봤고 NC의 연승 행진은 '3'에서 끊겼다. LG는 NC와의 맞대결 6연패에서도 탈출했다.

NC는 초반 수비 실책 2개로 어수선했고, LG는 이를 놓치지 않았다.

NC 포수 박세혁은 1회말 2사 1루 때 박해민의 도루를 잡으려다가 악송구 해 한 베이스 추가 진루를 허용했다.

오스틴 딘은 유격수 앞으로 땅볼을 친 뒤 과감한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으로 박해민을 홈으로 보냈다.

기쁨 나누는 김현수-오스틴
기쁨 나누는 김현수-오스틴

[연합뉴스 자료사진]

NC는 2회말 또 한 번의 수비 실책을 범했다.

1루수 맷 데이비슨이 평범한 땅볼을 더듬는 바람에 LG 선두타자 오지환이 1루를 밟았다.

후속 타자 박동원은 NC 선발 이재학의 직구를 잡아당겨 좌월 투런포를 작렬했다. 시즌 2호 홈런으로 시속 176.1㎞의 '총알 타구'였다.

이어진 공격에서 문성주는 공이 2루 베이스를 맞고 좌중간으로 굴절되는 행운의 2루타를 생산했다. 중견수 김성욱이 공을 한 번에 줍지 못한 실책성 플레이도 겹쳤다.

LG는 2사 3루에서 홍창기의 중전 적시타로 4-0으로 달아났다.

1점 추가하는 홍창기 적시타
1점 추가하는 홍창기 적시타

[연합뉴스 자료사진]

양 팀 선발투수는 나란히 승리투수 요건을 채우지 못하고 공을 넘겼다.

LG 손주영은 4이닝 동안 안타 3개와 볼넷 6개를 내줬지만 무실점으로 마무리했다.

NC 이재학은 5이닝 7피안타(1홈런) 1볼넷 4실점을 기록했으나 자책점은 1개에 불과했다.

이어진 불펜 싸움에서도 LG가 웃었다.

NC의 3번째 투수 한재승은 7회말 1사 1루에서 폭투로 주자를 2루에 보낸 뒤 오스틴에게 중전 적시타를 맞았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6590 MLB 기대주 요한 로하스, 도핑 적발…최대 80경기 징계받을 듯 야구 03:23 13
76589 '전광인+차지환 50점' OK 4연패 탈출…삼성화재는 12연패 수렁(종합) 농구&배구 03:23 11
76588 남자 U-20 축구대표팀 감독에 김정수 전 제주 감독대행 선임 축구 03:23 7
76587 [프로배구 중간순위] 4일 농구&배구 03:22 10
76586 강릉시, 옛 승마장 부지에 축구경기장 조성…81억원 투자 축구 03:22 9
76585 [WBC] 류지현 감독 "최고 인기 스포츠답게…마이애미까지 간다" 야구 03:22 12
76584 'PK 실축' 후이즈 감싼 김기동 감독 "급한 마음 내려놓기를" 축구 03:22 8
76583 [WBC] 체코, 한국전 선발 투수로 일본 2군서 뛰었던 파디삭 기용 야구 03:22 9
76582 '2골 1도움' 부천FC 공격수 갈레고, K리그1 1라운드 MVP 축구 03:22 5
76581 모마+강소희 37점…도로공사, 페퍼 꺾고 정규리그 1위에 '성큼' 농구&배구 03:22 6
76580 '후이즈, 후아유?' FC서울, ACLE 16강 1차전서 고베에 0-1 석패 축구 03:22 7
76579 프로야구 NC 테일러, 다저스와 연습경기서 3이닝 1실점 야구 03:22 6
76578 '창단 첫 K리그1 승격' 부천, 이영민 감독과 2028년까지 동행 축구 03:21 5
76577 현대백화점, 2026시즌 'KLPGA 투어' 공동 마케팅 협약 맺어 골프 03:21 6
76576 한국골프장경영협회, 마스코트 필뚜·성공이 공개 골프 03:21 7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