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지킨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 "선수들 집중력 대단했다"

뉴스포럼

1위 지킨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 "선수들 집중력 대단했다"

메이저 0 186 2024.01.01 03:22
선수들에게 작전 지시 내리는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
선수들에게 작전 지시 내리는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선두 싸움에서 완승한 현대건설의 강성형 감독은 최고의 플레이를 펼쳤다며 선수들을 극찬했다.

강성형 감독은 3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과 방문경기에서 세트 점수 3-0으로 승리한 뒤 "선수들의 집중력이 대단했다"라며 "1, 2라운드에서 흥국생명에 지면서 어려운 시즌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선수들이 자신감을 찾으면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다"고 평가했다.

강 감독은 "위파위 시통(등록명 위파위)과 리베로 김연견은 수비에서 매우 좋은 플레이를 했고 미들 블로커들도 많은 유효 블로킹으로 상대 공격을 차단하면서 공격 기회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이날 현대건설은 높이와 수비에서 흥국생명을 압도했다.

현대건설은 팀 블로킹 9개로 흥국생명(4개)의 두 배 이상을 기록했고, 디그(75개)도 흥국생명(67개)을 앞섰다.

주전 세터 김다인의 플레이도 눈부셨다. 현대건설의 팀 공격 성공률은 44.06%, 흥국생명의 팀 공격 성공률은 33.89%로 차이를 보였다.

강성형 감독은 "다양한 방법으로 득점이 나왔다"라며 "김다인은 위파위, 모마 바소코 레티치아(등록명 모마) 등 주요 공격수를 적절하게 활용해 공격을 지휘했다"고 칭찬했다.

완패한 흥국생명의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은 깨끗하게 패배를 인정했다.

아본단자 감독은 "현대건설의 경기력이 매우 좋았다"라며 "특히 블로킹과 수비에서 밀렸던 경기"라고 했다.

1위 현대건설은 이날 승리로 15승 5패 승점 47을 기록해 2위 흥국생명(15승 5패 승점 42)과 격차를 승점 5로 벌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6680 송영한, LIV 골프 홍콩 3R서 공동 38위로 추락 골프 03:23 2
76679 PSG, 모나코에 1-3 완패 '선두 위태'…이강인 쐐기골 빌미 축구 03:23 2
76678 프로농구 5위 KCC, 최하위 삼성에 진땀승…허훈 '더블 더블'(종합) 농구&배구 03:22 3
76677 [WBC] ABS에 맞춘 변화…고영표의 높은 체인지업, 홈런 3개 허용(종합) 야구 03:22 3
76676 김성현, PGA 푸에르토리코 오픈 2R 4언더파…한 타 차 컷 통과 골프 03:22 3
76675 [WBC] 동점 솔로포 오타니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은 훌륭한 경기" 야구 03:22 3
76674 [프로농구 안양전적] 정관장 66-64 한국가스공사 농구&배구 03:22 3
76673 K리그1 부천, 대전과 1-1 무승부…개막 2경기 무패 '깜짝 선두' 축구 03:22 3
76672 FC서울 떠난 린가드, 브라질 코린치앙스에 새 둥지…등번호 77번 축구 03:22 3
76671 여자배구 '전설' 양효진, 8일 은퇴식…14번은 영구 결번 농구&배구 03:22 3
76670 [WBC] '어게인 2009'…류현진, 17년 만에 대만전 선발 출격 야구 03:22 3
76669 오늘밤 WBC '운명의 한일전'…"욱일기 응원 반드시 막아야" 야구 03:21 3
76668 [프로축구 부천전적] 부천 1-1 대전 축구 03:21 3
76667 아시아쿼터 '최대어' 알리, 다음 시즌 우리카드와 '동행'할까 농구&배구 03:21 3
76666 '2경기 연속골+시즌 3호골' 부천 갈레고 "PK 만큼은 자신있다!" 축구 03:21 3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