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 LIV 이적에 이득 본 선수들…순위 한 계단 올라 Q스쿨 면제

뉴스포럼

람 LIV 이적에 이득 본 선수들…순위 한 계단 올라 Q스쿨 면제

메이저 0 435 2023.12.13 03:23
칼 위안
칼 위안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남자 골프 세계 랭킹 3위 욘 람(스페인)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떠나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로 이적하면서 뜻하지 않게 이득을 본 선수들이 생겨났다.

AP통신은 12일 "매켄지 휴스(캐나다)와 칼 위안(중국)이 대표적인 선수들"이라고 이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람이 2022-2023시즌 PGA 투어 페덱스컵 순위에서 빠지면서 원래 51위였던 휴스는 50위로 한 계단이 오르게 됐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휴스는 2022-2023시즌 PGA 투어 페덱스컵 순위 상위 50명에게 주는 2024시즌 상금 2천만 달러짜리 7개 대회 출전권을 모두 확보할 수 있다.

51위는 2천만 달러 상금 대회 가운데 첫 2개 대회 출전권만 확보하는 자리였다.

또 위안은 원래 14일 개막하는 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에 나갈 예정이었지만 페덱스컵 순위가 126위에서 125위로 한 계단 오르면서 퀄리파잉스쿨을 치르지 않고도 2024시즌 PGA 투어 출전권을 확보하는 행운을 누렸다.

앨릭스 스몰리(미국)는 61위에서 60위가 되면서 2천만 달러 대회 2개에 나갈 자격을 얻었다.

또 사히스 시갈라(미국)는 31위에서 30위가 돼 2024년 US오픈 출전권을 획득했다.

한편 람과 함께 LIV로 넘어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돌았던 토니 피나우(미국)는 이날 PGA 투어 잔류를 선언했다.

피나우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2024년은 나의 PGA 투어에서 맞이하는 10번째 시즌"이라며 "멕시코와 휴스턴에서 타이틀 방어에도 나설 것"이라고 밝혀 LIV 골프로 이적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6740 프로농구 정관장, 24점 차 뒤집고 2연승…선두 LG와 2경기 차 농구&배구 03:23 7
76739 세라젬, KLPGA 공식 파트너로…"스포츠 마케팅 강화" 골프 03:23 7
76738 3부 꼴찌 포트베일, EPL 선덜랜드 꺾고 72년 만에 FA컵 8강 진출 축구 03:22 7
76737 '전쟁 여파' 이라크축구대표팀, FIFA에 "월드컵 PO 연기해 달라" 축구 03:22 5
76736 [WBC] 대만전 시청률 9.6%…'이대호·이순철 해설' SBS 1위 야구 03:22 6
76735 [WBC] 한국, 피홈런 8개로 최다…호주는 11점 중 9점을 홈런으로 해결 야구 03:22 6
76734 독일 프로축구서 VAR 전원 뽑아버린 팬…비디오판독 못 한 주심 축구 03:22 4
76733 이태석,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3호 도움…2-0 완승에 한몫 축구 03:22 4
76732 강동구, 둔촌·천호 이어 성내에도 스크린 파크골프장 개장 골프 03:22 6
76731 '2026 LIV 골프 코리아' 부산서 5월 28일 개막(종합) 골프 03:22 5
76730 [WBC] 눈물 흘린 류지현 감독 "인생 경기…선수들 진정성이 모였다" 야구 03:22 6
76729 '조1위로 아시안컵 8강' 신상우호, 올림픽 최종예선 출전권 확보 축구 03:22 6
76728 [광주소식] 광주은행, 광주FC 후원금 10억원 전달 축구 03:22 6
76727 이진경, 골프존 롯데렌터카 WG투어 3차 대회 우승 골프 03:21 7
76726 '24점 차 뒤집기' 정관장 유도훈 감독 "수비가 살아나니 공격도" 농구&배구 03:21 5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