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합류한 오타니, 베츠·프리먼과 최강 트리오 구축"

뉴스포럼

"다저스 합류한 오타니, 베츠·프리먼과 최강 트리오 구축"

메이저 0 419 2023.12.12 03:20
오타니
오타니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오타니 쇼헤이(29)의 합류로 미국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최강 트리오' 진용을 완성했다.

MLB닷컴은 11일(한국시간) 2024시즌 최고의 타자 트리오로 다저스의 오타니, 무키 베츠, 프레디 프리먼을 꼽았다.

MLB닷컴은 "이들은 현재뿐 아니라 역대 최고의 트리오가 될 잠재력이 있다"면서 이들의 화려한 이력을 소개했다.

오타니, 베츠, 프리먼 세 명 모두 양대 리그 최우수선수(MVP)에 뽑힌 경험이 있고 포지션별 최고 타자에게 주는 실버슬러거를 여러 차례 수상했다.

오타니는 2021년과 2023년 아메리칸리그(AL) MVP와 실버슬러거(지명타자)를 동시에 획득했다.

베츠는 2018시즌 AL MVP로 실버슬러거(외야수)를 6차례 받았고, 프리먼은 1루수 부문 실버슬러거를 3번 품에 안은 가운데 2020시즌 내셔널리그(NL) MVP에 올랐었다.

MLB닷컴은 "2024시즌의 다저스는 선수 3명이 직전 시즌 MVP 투표 톱3에 들어간 역대 다섯 번째 팀"이라고도 전했다.

오타니는 올해 만장일치로 AL MVP에 올랐고 베츠와 프리먼은 NL MVP 투표에서 2, 3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이 매체는 "지난 시즌 150타석 이상 소화한 타자 가운데 오타니의 OPS+(조정 OPS)가 184로 가장 높고 베츠(163)가 6위, 프리먼(161)이 8위"라며 "내년에도 이들의 OPS+가 모두 160을 넘는다면 MLB 사상 역대 4번째 사례가 된다"고 분석했다.

또 "2023시즌 야수 WAR(대체선수 대비 승리기여도)에서 베츠가 2위, 프리먼은 3위, 오타니는 5위에 랭크됐다"며 "2024시즌에 재현된다면 이 또한 1900년 이후 4번째 사례가 된다"고 덧붙였다.

2024시즌 타자 트리오 2위는 올 시즌 NL MVP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54홈런의 맷 올슨, 오스틴 라일리가 있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선정됐다.

베츠(왼쪽)와 프리먼
베츠(왼쪽)와 프리먼

[UPI=연합뉴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6740 프로농구 정관장, 24점 차 뒤집고 2연승…선두 LG와 2경기 차 농구&배구 03:23 22
76739 세라젬, KLPGA 공식 파트너로…"스포츠 마케팅 강화" 골프 03:23 21
76738 3부 꼴찌 포트베일, EPL 선덜랜드 꺾고 72년 만에 FA컵 8강 진출 축구 03:22 21
76737 '전쟁 여파' 이라크축구대표팀, FIFA에 "월드컵 PO 연기해 달라" 축구 03:22 20
76736 [WBC] 대만전 시청률 9.6%…'이대호·이순철 해설' SBS 1위 야구 03:22 21
76735 [WBC] 한국, 피홈런 8개로 최다…호주는 11점 중 9점을 홈런으로 해결 야구 03:22 20
76734 독일 프로축구서 VAR 전원 뽑아버린 팬…비디오판독 못 한 주심 축구 03:22 19
76733 이태석,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3호 도움…2-0 완승에 한몫 축구 03:22 19
76732 강동구, 둔촌·천호 이어 성내에도 스크린 파크골프장 개장 골프 03:22 10
76731 '2026 LIV 골프 코리아' 부산서 5월 28일 개막(종합) 골프 03:22 10
76730 [WBC] 눈물 흘린 류지현 감독 "인생 경기…선수들 진정성이 모였다" 야구 03:22 8
76729 '조1위로 아시안컵 8강' 신상우호, 올림픽 최종예선 출전권 확보 축구 03:22 11
76728 [광주소식] 광주은행, 광주FC 후원금 10억원 전달 축구 03:22 8
76727 이진경, 골프존 롯데렌터카 WG투어 3차 대회 우승 골프 03:21 11
76726 '24점 차 뒤집기' 정관장 유도훈 감독 "수비가 살아나니 공격도" 농구&배구 03:21 7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