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치 시티 황의조, 드디어 잉글랜드 무대서 첫 골

뉴스포럼

노리치 시티 황의조, 드디어 잉글랜드 무대서 첫 골

메이저 0 372 2023.10.30 03:23

선덜랜드전 전반 23분 오른발슛로 골맛…팀은 1-3으로 역전패

인사하는 황의조
인사하는 황의조

(대전=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2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한국과 엘살바도르의 경기. 1대1 무승부로 경기를 마친 황의조가 관중석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2023.6.20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최전방을 책임지는 황의조(노리치 시티)가 잉글랜드 무대에서 고대하던 마수걸이 골을 터뜨렸다.

황의조는 28일(현지시간) 영국 선덜랜드의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선덜랜드와 2023-2024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 1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었다.

0-0으로 팽팽하던 전반 23분 오른 측면을 내달린 켈렌 피셔가 낮게 깔아준 공이 페널티박스로 뛰어든 황의조에게 정확히 전달됐다.

황의조는 지체 없이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선덜랜드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황의조는 잉글랜드 진출 후 처음으로 골 맛을 봤다.

지난해 여름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을 떠난 황의조는 노팅엄 포리스트(잉글랜드) 소속으로 올림피아코스(그리스)에 임대됐으나, 경쟁에서 밀려 올해 상반기를 K리그1 FC서울에서 뛰었다.

이후 다시 지난 7월 노팅엄으로 돌아가 주전 경쟁에 나선 황의조는 1년 임대로 2부 리그 노리치 시티에 합류, 조금씩 출전 시간을 확보하더니 결국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 경기 전까지 황의조는 노리치 시티 소속으로 정규리그 8경기에 출전, 어시스트 1개만 기록했다.

노리치 시티는 황의조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1-3으로 졌다.

전반 37분 트라이 흄, 45분 댄 닐에게 연속 실점해 역전을 허용한 노리치 시티는 후반 35분 잭 클라크에게 페널티킥 득점까지 내주며 완패했다.

5승 2무 7패가 된 노리치 시티(승점 17)는 챔피언십 17위에 자리했다. 선덜랜드는 7위(7승 1무 6패·승점 22)로 올라섰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6740 프로농구 정관장, 24점 차 뒤집고 2연승…선두 LG와 2경기 차 농구&배구 03:23 23
76739 세라젬, KLPGA 공식 파트너로…"스포츠 마케팅 강화" 골프 03:23 22
76738 3부 꼴찌 포트베일, EPL 선덜랜드 꺾고 72년 만에 FA컵 8강 진출 축구 03:22 22
76737 '전쟁 여파' 이라크축구대표팀, FIFA에 "월드컵 PO 연기해 달라" 축구 03:22 23
76736 [WBC] 대만전 시청률 9.6%…'이대호·이순철 해설' SBS 1위 야구 03:22 23
76735 [WBC] 한국, 피홈런 8개로 최다…호주는 11점 중 9점을 홈런으로 해결 야구 03:22 21
76734 독일 프로축구서 VAR 전원 뽑아버린 팬…비디오판독 못 한 주심 축구 03:22 20
76733 이태석,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3호 도움…2-0 완승에 한몫 축구 03:22 20
76732 강동구, 둔촌·천호 이어 성내에도 스크린 파크골프장 개장 골프 03:22 11
76731 '2026 LIV 골프 코리아' 부산서 5월 28일 개막(종합) 골프 03:22 12
76730 [WBC] 눈물 흘린 류지현 감독 "인생 경기…선수들 진정성이 모였다" 야구 03:22 10
76729 '조1위로 아시안컵 8강' 신상우호, 올림픽 최종예선 출전권 확보 축구 03:22 12
76728 [광주소식] 광주은행, 광주FC 후원금 10억원 전달 축구 03:22 10
76727 이진경, 골프존 롯데렌터카 WG투어 3차 대회 우승 골프 03:21 12
76726 '24점 차 뒤집기' 정관장 유도훈 감독 "수비가 살아나니 공격도" 농구&배구 03:21 10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