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삼성화재, 코로나로 중단한 유소년 배구 교실 재개

뉴스포럼

남자배구 삼성화재, 코로나로 중단한 유소년 배구 교실 재개

메이저 0 311 -0001.11.30 00:00
삼성화재 유소년 배구교실
삼성화재 유소년 배구교실

[삼성화재 배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남자배구 삼성화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중단한 유소년 배구 교실을 재개했다.

삼성화재 구단은 17일 "작년 11월부터 현재 100여 명의 초등학교와 중학생이 활동 중인 삼성화재 블루팡스 유소년 배구 교실은 최초 모집 인원의 150%가 모일 만큼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

삼성화재 유소년 배구 교실 교육을 총괄하는 김나운 코치는 "아이들에게 배구를 가르칠 기회가 생겨서 영광이다. 아이들과 최고의 유소년 배구 교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단 관계자도 "코로나19로 인한 유소년 배구 교실 중단이 아쉬웠다. 어렵게 다시 시작한 만큼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운영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상우 삼성화재 감독은 "유소년 스포츠는 모든 스포츠의 근간이다. 배구 발전과 팬 서비스 차원에서 매우 중요하고 고무적인 일이다. 선수단도 유소년 배구단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3480 멕시코전 선방 빛난 한국축구 U-17 박도훈 "조 1위가 목표" 축구 03:23 4
73479 부산으로 연고지 옮긴 OK저축은행, 안방서 첫 스타트 잘 끊을까 농구&배구 03:23 5
73478 LG, 복귀 선수로만으로도 전력 강화…김현수·박해민 잔류 관건 야구 03:23 5
73477 곽빈 "내년 WBC서 오타니 만나면 전력으로 똑같이 던질 것" 야구 03:22 5
73476 LIV 골프, 2026시즌부터 72홀 4라운드 대회로 확대 골프 03:22 5
73475 [AFC축구 전적] 고베 1-0 울산 축구 03:22 3
73474 MLB 일본인 투수 다루빗슈, 팔꿈치 수술로 2026시즌 결장 야구 03:22 4
73473 '쿠바 특급' 실바 vs '카메룬 괴물' 모마, 불붙은 득점왕 경쟁 농구&배구 03:22 5
73472 축구스타 베컴, 英찰스 3세로부터 기사 작위 받아 축구 03:22 4
73471 치열한 대표팀 3루 경쟁…노시환 "내년에 도영이까지 오면 큰일" 야구 03:22 5
73470 [프로배구 전적] 5일 농구&배구 03:22 4
73469 KBO, 김현수·강백호·강민호 등 FA 자격 선수 30명 공시 야구 03:22 4
73468 한화 김승연 회장, 준우승 이글스 선수단에 '오렌지색 폰' 선물 야구 03:22 4
73467 K리그1 울산, 고베에 0-1 패배…ACLE 3경기 무패 행진 마감 축구 03:21 4
73466 도로공사, 4연승 행진 벌이며 선두 도약…김종민 감독 '200승'(종합) 농구&배구 03:21 4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