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리디아 고, 2년 전 우승 합작한 캐디와 손잡고 시즌 시작

뉴스포럼

'신혼' 리디아 고, 2년 전 우승 합작한 캐디와 손잡고 시즌 시작

메이저 0 416 -0001.11.30 00:00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앞두고 캐디 교체

작년 CME그룹 챔피언십 때 캐디와 주먹을 마주치는 리디아 고.
작년 CME그룹 챔피언십 때 캐디와 주먹을 마주치는 리디아 고.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시즌 첫 대회를 앞두고 캐디를 바꿨다.

리디아 고는 오는 16일 개막하는 유럽여자프로골프(LET)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부터 데이비드 존스를 캐디로 쓰기로 했다고 골프위크가 8일 보도했다.

골프위크는 리디아 고의 매니저한테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작년 12월 결혼한 리디아 고는 그동안 신혼여행과 겨울 훈련 등으로 한 달 이상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고,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이 올해 들어 처음 나서는 대회다.

존스는 최근까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닉 테일러(캐나다)의 백을 멨지만, LPGA투어에 많은 선수의 메이저대회 우승을 보좌해 명성이 꽤 높다.

2016년 전인지(29)가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할 때 캐디를 했고, 박성현(30)이 2017년 US여자오픈과 2018년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을 제패했을 때도 존스가 캐디였다.

리디아 고와 인연도 이번이 두 번째다. 리디아 고가 지난 2021년 롯데 챔피언십 정상에 올라 3년 묵은 우승 갈증을 씻었을 때 캐디가 바로 존스였다.

리디아 고는 2021년 하반기부터 작년 내내 백을 메며 세계랭킹 1위와 올해의 선수상을 합작한 데릭 키스틀러와 헤어진 이유는 따로 밝히지 않았다.

다만 새 시즌을 맞아 새로운 각오와 분위기를 다지려는 의도로 보인다.

리디아 고는 캐디를 자주 바꾸는 편이다. 좋은 성적을 내면 캐디 덕이라고도 말하곤 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6217 [프로농구 고양전적] 소노 86-64 삼성 농구&배구 02.20 8
76216 부산경찰, 대만 도박장 출입 롯데자이언츠 선수 4명 수사 야구 02.20 8
76215 "가족들 비행기 표 끊었는데"…부상 낙마한 오브라이언의 아쉬움 야구 02.20 8
76214 [프로농구 중간순위] 19일 농구&배구 02.20 9
76213 '손흥민 vs 메시'…22일 MLS 시즌 개막전서 월드클래스 격돌 축구 02.20 10
76212 삼성 최형우 "눈물 때문에…'라팍' 첫 타석 삼진 이해해주세요" 야구 02.20 8
76211 당진 파크골프장에 상주직원 배치…이용객 안전교육 이수 권장 골프 02.20 9
76210 국내 대중형 골프장 캐디피, 최근 20년 사이 79% 상승 골프 02.20 10
76209 포항, ACL2 8강 진출 실패…일본 강호 감바 오사카에 1-2로 무릎 축구 02.20 10
76208 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 SK 6연승 저지하고 3연패 탈출 농구&배구 02.20 7
76207 신상우 여자축구대표팀 감독 "조1위 목표로 아시안컵 우승 겨냥" 축구 02.20 8
76206 ACLE 16강 대진 확정…서울-고베·강원-마치다 '한일전' 성사 축구 02.20 7
76205 여자축구대표팀 지소연 "단순 편의 아닌 최소한의 보장 바란 것" 축구 02.20 10
76204 20년만에 부활한 슈퍼컵서 정정용 전북 vs 황선홍 대전 '빅뱅' 축구 02.20 9
76203 최혜진·이소미, 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 1R 공동 3위 골프 02.20 8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