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경기 연속 교체 출전 오현규, 상대 퇴장 유도…셀틱은 7연승

뉴스포럼

3경기 연속 교체 출전 오현규, 상대 퇴장 유도…셀틱은 7연승

메이저 0 668 -0001.11.30 00:00
오현규
오현규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에서 활약하는 오현규(22)가 세 경기 연속 교체 선수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셀틱은 6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퍼스의 맥더미드 파크에서 열린 2022-2023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25라운드 세인트 존스톤과 원정 경기에서 4-1로 이겼다.

오현규는 팀이 3-1로 앞선 후반 34분 일본인 선수 후루하시 교고와 교체 투입됐다.

지난달 셀틱에 입단한 오현규는 1월 30일 셀틱 데뷔전을 치렀고, 최근 팀의 세 차례 경기에 모두 출전하며 팀 내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오현규는 이날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상대 선수 퇴장을 끌어내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후반 추가 시간에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공을 받다가 상대 수비 앤드루 콘시다인이 따라붙자 몸을 돌려 돌아서며 제쳐냈다.

이때 상대 수비가 오현규를 잡아 넘어뜨리며 레드카드를 받았고, 이로 인해 발생한 프리킥 상황에서 셀틱의 네 번째 골이 터졌다.

키커로 나선 맷 오라일리가 흘려준 공을 데이비드 턴불이 오른발 중거리포로 득점을 만들었다.

콘시다인은 전반 자책골, 후반 퇴장 등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

후루하시는 이날 전반에 2-0을 만드는 득점을 올려 19골로 득점 1위를 지켰다.

셀틱은 23승 1무 1패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리그 2위 레인저스(19승 4무 2패)와는 승점 9차이다.

셀틱은 최근 공식 경기 18경기 연속 무패(17승 1무), 공식 경기 7연승과 리그 경기 5연승을 이어갔다.

1월 2일 레인저스와 경기 2-2 무승부 이후 이어온 최근 공식전 6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은 중단됐다.

셀틱의 다음 경기는 12일 세인트 미렌과 스코틀랜드 컵대회 16강전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6217 [프로농구 고양전적] 소노 86-64 삼성 농구&배구 02.20 8
76216 부산경찰, 대만 도박장 출입 롯데자이언츠 선수 4명 수사 야구 02.20 8
76215 "가족들 비행기 표 끊었는데"…부상 낙마한 오브라이언의 아쉬움 야구 02.20 8
76214 [프로농구 중간순위] 19일 농구&배구 02.20 9
76213 '손흥민 vs 메시'…22일 MLS 시즌 개막전서 월드클래스 격돌 축구 02.20 10
76212 삼성 최형우 "눈물 때문에…'라팍' 첫 타석 삼진 이해해주세요" 야구 02.20 8
76211 당진 파크골프장에 상주직원 배치…이용객 안전교육 이수 권장 골프 02.20 9
76210 국내 대중형 골프장 캐디피, 최근 20년 사이 79% 상승 골프 02.20 10
76209 포항, ACL2 8강 진출 실패…일본 강호 감바 오사카에 1-2로 무릎 축구 02.20 9
76208 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 SK 6연승 저지하고 3연패 탈출 농구&배구 02.20 7
76207 신상우 여자축구대표팀 감독 "조1위 목표로 아시안컵 우승 겨냥" 축구 02.20 7
76206 ACLE 16강 대진 확정…서울-고베·강원-마치다 '한일전' 성사 축구 02.20 7
76205 여자축구대표팀 지소연 "단순 편의 아닌 최소한의 보장 바란 것" 축구 02.20 10
76204 20년만에 부활한 슈퍼컵서 정정용 전북 vs 황선홍 대전 '빅뱅' 축구 02.20 9
76203 최혜진·이소미, 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 1R 공동 3위 골프 02.20 7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