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훈·김동수 등 KBO 출신 레전드, 기장군서 재능 기부

뉴스포럼

장종훈·김동수 등 KBO 출신 레전드, 기장군서 재능 기부

메이저 0 292 -0001.11.30 00:00
KBO가 마련한 재능 기부
KBO가 마련한 재능 기부

[KBO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장종훈, 김동수 등 한국프로야구 출신 지도자들이 부산 기장군에서 재능 기부를 했다.

KBO는 5일 "2023 KBO 넥스트 레벨 트레이닝 캠프에 참여한 장종훈, 김동수, 이종열, 차명주, 홍민구, 김민우 등 프로출신 코칭스태프 6명이 4일 부산 기장군 리틀/소프트볼 야구장에서 부산 기장군, 연제구 리틀야구단 선수반, 취미반 학생들 32명에게 피칭, 타격, 수비, 캐치볼 등 기본기를 가르쳤다"고 전했다.

재능 기부에 참여한 지도자들은 사인회를 열고, 유소년 선수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기장군 리틀야구단 소속 조인성은 "레전드 코치님들께 배울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즐겁게 훈련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3480 멕시코전 선방 빛난 한국축구 U-17 박도훈 "조 1위가 목표" 축구 03:23 5
73479 부산으로 연고지 옮긴 OK저축은행, 안방서 첫 스타트 잘 끊을까 농구&배구 03:23 6
73478 LG, 복귀 선수로만으로도 전력 강화…김현수·박해민 잔류 관건 야구 03:23 6
73477 곽빈 "내년 WBC서 오타니 만나면 전력으로 똑같이 던질 것" 야구 03:22 5
73476 LIV 골프, 2026시즌부터 72홀 4라운드 대회로 확대 골프 03:22 6
73475 [AFC축구 전적] 고베 1-0 울산 축구 03:22 3
73474 MLB 일본인 투수 다루빗슈, 팔꿈치 수술로 2026시즌 결장 야구 03:22 4
73473 '쿠바 특급' 실바 vs '카메룬 괴물' 모마, 불붙은 득점왕 경쟁 농구&배구 03:22 5
73472 축구스타 베컴, 英찰스 3세로부터 기사 작위 받아 축구 03:22 4
73471 치열한 대표팀 3루 경쟁…노시환 "내년에 도영이까지 오면 큰일" 야구 03:22 5
73470 [프로배구 전적] 5일 농구&배구 03:22 5
73469 KBO, 김현수·강백호·강민호 등 FA 자격 선수 30명 공시 야구 03:22 4
73468 한화 김승연 회장, 준우승 이글스 선수단에 '오렌지색 폰' 선물 야구 03:22 5
73467 K리그1 울산, 고베에 0-1 패배…ACLE 3경기 무패 행진 마감 축구 03:21 4
73466 도로공사, 4연승 행진 벌이며 선두 도약…김종민 감독 '200승'(종합) 농구&배구 03:21 4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