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신한은행, 1위 우리은행 이어 2위 BNK 격파…공동 3위

뉴스포럼

여자농구 신한은행, 1위 우리은행 이어 2위 BNK 격파…공동 3위

메이저 0 325 -0001.11.30 00:00

신한은행 김소니아, 시즌 최다 31점 맹활약

신한은행의 한채진, 이경은, 김소니아
신한은행의 한채진, 이경은, 김소니아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1·2위 팀을 연이어 잡는 상승세 속에 공동 3위를 되찾았다.

신한은행은 3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부산 BNK를 76-69로 제압했다.

지난달 30일 선두 아산 우리은행을 따돌린 데 이어 2위 팀인 BNK마저 꺾고 2연승을 기록한 신한은행은 12승 10패로 용인 삼성생명과 공동 3위에 복귀했다.

김소니아가 3점 슛 4개를 포함해 이번 시즌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인 31점을 폭발하고 리바운드 12개를 걷어내는 맹활약으로 승리의 주역이 됐다.

반면 김한별(21점 10리바운드), 진안(14점 7리바운드) 등의 분전에도 2연승을 마감한 BNK는 13승 9패로 2위를 유지했으나 공동 3위에 1경기 차로 쫓기며 자리가 위태로워졌다.

신한은행 김소니아(24번)의 슛
신한은행 김소니아(24번)의 슛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반 19점을 몰아넣은 김소니아를 앞세운 신한은행이 38-33으로 근소한 리드를 잡은 뒤 후반전 초반 불을 뿜었다.

3쿼터를 시작하자마자 김소니아와 이경은의 연속 3점포로 두 자릿수 격차(44-33)를 만들었고, 여자프로농구 최고령 출전 기록을 만 38세 326일로 늘린 베테랑 한채진의 연속 득점으로 7분 20여 초를 남기고는 50-35로 달아났다.

3쿼터 종료 직전 신한은행 김진영의 버저비터 2점 슛은 65-49를 만들었다.

BNK는 4쿼터 초반 55-65로 따라가 추격의 불씨를 살렸지만, 고비에서 김소니아와 김아름의 외곽포가 터져준 신한은행이 종료 5분 26초 전 71-57로 도망갔다.

BNK는 막바지 2분여 동안 실점 없이 한 자릿수 격차로 좁힌 데 만족해야 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6247 K리그1 울산, 고승범 수원으로 떠나보내고 이민혁·박우진 영입 축구 03:23 2
76246 프로배구 여자부 영플레이어상 경쟁 이지윤 우위 속 박여름 추격 농구&배구 03:22 2
76245 케빈 나, 26일 개막하는 아시안투어 뉴질랜드오픈 출전 골프 03:22 2
76244 EPL 아스널, 사카와 5년 장기 계약…주급 6억원으로 최고 수준 축구 03:22 2
76243 괴력의 안현민, 대표팀 연습경기 첫 타석부터 홈런 폭발 야구 03:22 2
76242 안현민, 김도영과 '눈 찌르기' 훈련으로 홈런포 '쾅' 야구 03:22 2
76241 '가을 울렁증' 지운 삼성 최원태 "목표는 150이닝·10승·우승" 야구 03:22 2
76240 16년 만에 태극마크 단 류현진, 21일 한화전으로 첫 실전 출격 야구 03:22 2
76239 여자배구 기업은행 킨켈라, 발목 인대 파열…수술 여부는 미정 농구&배구 03:22 2
76238 이소미, 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 2R 3타 차 단독 선두(종합) 골프 03:22 2
76237 이소미, 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 2R 3타 차 단독 선두 골프 03:22 1
76236 '2이닝 무실점' 소형준 "목표는 전세기…힘 있는 65구 던질 것" 야구 03:21 2
76235 [올림픽] AC밀란의 '캡틴 아메리카' 풀리식의 조언 "카푸치노는 아침에만" 축구 03:21 2
76234 WBC 우승 후보 1위는 미국…한국은 대만에 밀린 '9위' 야구 03:21 2
76233 [프로배구 중간순위] 20일 농구&배구 03:21 2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