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 타격왕 아라에스, 연봉 조정 승리해 올해 75억원 수령

뉴스포럼

AL 타격왕 아라에스, 연봉 조정 승리해 올해 75억원 수령

메이저 0 408 -0001.11.30 00:00
연봉 조정청문회에서 승리한 루이스 아라에스
연봉 조정청문회에서 승리한 루이스 아라에스

[마이애미 구단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지난해 미국프로야구 아메리칸리그(AL)에서 타격 1위를 차지했던 루이스 아라에스(26)가 구단과 연봉 조정에서도 승리했다.

메이저리그(MLB) 연봉 조정위원회는 3일(이하 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구단과 아라에스가 신청한 연봉 조정청문회 결과 아라에스의 손을 들었다.

지난해 연봉 220만달러였던 아라에스는 타격 1위를 차지한 성적에 따라 올해 연봉으로 610만달러(약 75억원)를 요구했지만 마이애미는 500만달러만 주겠다고 제안했었다.

이로써 아라에스는 올겨울 연봉 조정청문회에서 구단을 처음 이긴 선수가 됐다.

전날 나온 올해 첫 평결에서는 시애틀 매리너스 구단이 불펜 투수 디에고 카스티요를 상대로 승리했었다.

카스티요는 올해 연봉으로 322만5천달러를 요구했지만, 시애틀은 295만달러를 제안했었다.

2019년 빅리그에 데뷔한 우투좌타 내야수 아라에스는 지난 시즌 미네소타 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타율 0.316, 8홈런, 49타점 등을 기록, 타율 0.311의 에런 저지(31·뉴욕 양키스)를 제치고 생애 처음 타격왕을 차지했다.

하지만 아라에스는 지난달 미네소타가 마이애미로부터 3명의 유망주를 받는 대신 자신을 보내는 트레이드를 단행해 올해는 새 팀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됐다.

아라에스는 지난 시즌 미네소타에서 1루수로 61경기, 지명타자 34경기, 2루수로 31경기에 출전했으나 올 시즌 마이애미에서는 주로 2루수로 출전할 전망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6247 K리그1 울산, 고승범 수원으로 떠나보내고 이민혁·박우진 영입 축구 03:23 3
76246 프로배구 여자부 영플레이어상 경쟁 이지윤 우위 속 박여름 추격 농구&배구 03:22 3
76245 케빈 나, 26일 개막하는 아시안투어 뉴질랜드오픈 출전 골프 03:22 3
76244 EPL 아스널, 사카와 5년 장기 계약…주급 6억원으로 최고 수준 축구 03:22 3
76243 괴력의 안현민, 대표팀 연습경기 첫 타석부터 홈런 폭발 야구 03:22 3
76242 안현민, 김도영과 '눈 찌르기' 훈련으로 홈런포 '쾅' 야구 03:22 3
76241 '가을 울렁증' 지운 삼성 최원태 "목표는 150이닝·10승·우승" 야구 03:22 3
76240 16년 만에 태극마크 단 류현진, 21일 한화전으로 첫 실전 출격 야구 03:22 3
76239 여자배구 기업은행 킨켈라, 발목 인대 파열…수술 여부는 미정 농구&배구 03:22 3
76238 이소미, 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 2R 3타 차 단독 선두(종합) 골프 03:22 2
76237 이소미, 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 2R 3타 차 단독 선두 골프 03:22 2
76236 '2이닝 무실점' 소형준 "목표는 전세기…힘 있는 65구 던질 것" 야구 03:21 3
76235 [올림픽] AC밀란의 '캡틴 아메리카' 풀리식의 조언 "카푸치노는 아침에만" 축구 03:21 3
76234 WBC 우승 후보 1위는 미국…한국은 대만에 밀린 '9위' 야구 03:21 3
76233 [프로배구 중간순위] 20일 농구&배구 03:21 3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