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희 문체부 2차관, 수영장 방역 상황 현장 점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최윤희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23일 수원시 종합체육시설 '스포츠아일랜드'를 방문해 수영장 시설의 방역 상황을 살피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 차관은 출입자 발열·호흡기 증상 여부 확인, 출입명부 작성, 부대시설 소독 상황 등 수영장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문체부는 여름철 물놀이철을 맞이해 '수영장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마련해 22일부터 지자체와 함께 전국 실내외 수영장에 대해 방역 수칙 준수 여부와 안전 요원 배치 등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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