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무적 선수 김건국·김승현·김용완 영입

뉴스포럼

프로야구 KIA, 무적 선수 김건국·김승현·김용완 영입

메이저 0 122 -0001.11.30 00:00
KIA에 입단하는 우완 투수 김건국
KIA에 입단하는 우완 투수 김건국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소속팀이 없는 선수 3명을 영입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번에 호랑이 유니폼을 입은 선수는 투수 김건국(35), 김승현(31), 내야수 김용완(20)이다.

김건국과 김용완은 롯데 자이언츠, 김승현은 삼성 라이온즈에서 각각 방출당했다.

김건국은 2006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한 뒤 5시즌 동안 7승 5패, 4홀드, 평균자책점 4.57을 기록했다.

김승현은 2승 8패, 4홀드, 평균자책점 5.51을 올렸고, 김용완은 1군에서 뛴 적이 없다.

KIA 구단은 "중간 계투로 활용 가능한 김건국과 김승현은 뎁스 강화를 위해 영입했다"며 "김용완은 젊고 발이 빠른 내야 유틸리티 자원으로 활용 폭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1375 친정팀 상대하는 KIA 김태군 "한 두 개 홈런 맞더라도 정면승부" 야구 03:23 7
71374 "기아 타이거즈 우승 기원" 광주 공공배달앱 할인 야구 03:23 7
71373 박진만 삼성 감독 "시즌 중에도 없던 서스펜디드 당황스럽다" 야구 03:23 7
71372 프로배구 KB 리베라 감독, 정규시즌 한 경기도 안 하고 사퇴 농구&배구 03:22 8
71371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 4년 만에 파경…"성격 차로 이혼" 축구 03:22 7
71370 여자프로농구 27일 돌입…선수·미디어·팬 우승팀 전망 엇갈려(종합) 농구&배구 03:22 7
71369 [프로농구 중간순위] 21일 농구&배구 03:22 7
71368 KIA 김도영 "어제 3시간 동안 못자…떨림보다는 설렘 때문에" 야구 03:22 8
71367 U-16 축구대표팀, 아시안컵 예선 첫 경기서 부탄에 5-0 대승 축구 03:22 7
71366 KIA 최형우 "타격에서 승부 갈릴 것…민호는 입 안 열었으면" 야구 03:22 7
71365 [현장] 야속한 빗줄기에 조마조마…설렘 가득 야구 응원 야구 03:22 7
71364 삼성-KIA 한국시리즈 1차전, 사상 첫 서스펜디드…22일 재개(종합) 야구 03:22 7
71363 삼성 김헌곤의 한방…난공불락 네일을 끌어내렸다 야구 03:21 7
71362 방수포 덮고 걷기 무한 반복…가을비가 망친 한국시리즈 잔칫상(종합) 야구 03:21 7
71361 [영상] '임시 주장' 김민재, 4년 만에 파경…SNS서 아내 사진 '싹' 지워 축구 03:21 7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